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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휴식기와 이직 질문
    이전 직장에서 화가나면 물건을 던지는 직장상사때문에 퇴사한 후 다른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 녹음도 있고 진단서도 떼놓고 같이 일하던 다른 팀원도 함께 퇴사했습니다. 이력서를 오픈해놓으니 두어군데 와서 면접을 보고있는데, 당장 생계때문에 오라는 데 아무 직장에나 가기엔 또 이런일이 생길까봐 걱정도 되고 약간의 휴식기를 가져야 하는 것인지, 이런 회사를 어떻게 거를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제가 눈이 너무 낮아진 걸까싶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있으실때는 다들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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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회사 사옥 이전 문제
    지방 중소기업에 다니는데 회사가 사옥을 서울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단체 오피스텔 계약, 보증금 지원등을 구두로 약속했으나 막상 이사가 1달 앞으로 다가오니 이러한 말을 한적 없다면서 대표가 계속해서 말을 바꾸고 개인의 희생을 요구합니다.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회사 말 믿고 서울로 이사갈 생각만 했어서 당장 이직을 하려니 갑갑하네요. 서울로 올라간다고 연봉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최저임금 정도만 간신히 받는 정도인데 갑자기 집을 구하라니 힘이 들고 대표와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했지만 묵살되기만 합니다... 행동지침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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