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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호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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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면접을 잘 보고 왔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오늘 오후 7시 30분 쯤 의류 쇼핑몰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너무 일찍 도착을 해 7시 15분 쯤 면접을 시작했는데요.면접을 볼 때 대표님과 직원 한 분과 면접을 하였었습니다.거리가 꽤 되어 걱정을 하시더라고요.많이 멀지 않았었나요, 버스가 잘 없지 않나요.라고 말씀을 하셨었고면접을 볼 때 제일 걱정이였던 게 회사와 거리도 거리인데우선적으로 20대 초반인 사람들을 뽑지 않으려 했던 이유를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저희는 길게 일 할 사람을 구하는데짧게 일하고 가려는 분들이 계셔서 뽑지 않으려 했던 이유라고같이 면접 보시던 직원 한 분께선 20대 후반이셨는데 그 직원 한 분 나이대인 분이나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을구하려 하였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그 전에 의류 쇼핑몰 경력은 없지만 쇼핑몰에서 일하던 경력이 있어서일을 습득하는 건 힘들지 않고 빨리 빨리습득할 거 같은데 거리가 걱정이라고 재차 말씀을 하셨구요.쇼핑몰 분위기를 보고서 제 취향과 너무나도 잘 맞는데다쇼핑몰의 정체성이 딱 정착 되어있는 느낌이 강해너무 마음에 든다고 옷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었습니다.그리고 오히려 질문을 제가 많이 했었던 거 같습니다.질문이 오고 가긴 하였지만 후반부턴 질문을 저만 하는 느낌이더라고요.질문 중에 만약 합격을 하게 되면 언제부터 업무를 시작하는지합격 여부는 언제 알려주시는지 여쭈어봤습니다.저 질문 두 개가 제일 걱정입니다. ㅠㅠ합격 여부는 이번주에 지원하시는 분들 다 면접을 보고다음주 월요일에 연락을 주신다 하셨었습니다.그 이후 질문을 더 하였었고 질문 더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웬만한 질문은 다 한 거 같다고 하고서 혹시 버스 시간 봐야 되지 않느냐 물어보셨었는데 버스가 수시로 와서 그닥 걱정은 안 해도 돼서 버스가 수시로 와서괜찮다고 말씀을 드리고 인사를 드리고 나왔는데 "수고했다고 연락 드리겠다."이 얘기를 들으니 더 불안해졌습니다. 저 인사를 들은 면접일은 항상 떨어졌었거든요 ㅠㅠ면접 시간은 5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렸었습니다.경력으로는 떨어지지 않을 거 같은데 집 거리라든가 질문 답변을 너무 불안하게 한 점 때문인지 느낌이 떨어질 거 같더라고요현재 지원은 30곳이 넘게 넣었고면접을 알바 포함해서 7번이나 봤는데 다 떨어졌어요...면접에 대한 후회는 없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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