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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나보고 선택하라는건가
    안녕하세요 조금 심란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다음주까지 전략 제안을 해보고 보이는게 없으면 파트를 바꾸거나, 함께 갈 수 없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날 수 있다는 말.. 바로 나가지 않는 제가 눈치없는건가요..? (아래 배경설명)현재 바이럴 파트에서 1년 정도 정규직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자사 브랜드가 신설 되면서 바이럴 전략(실무)파트가 아닌 브랜드 관리, 신제품 업무로 빠지게 되었어요. (어찌보면 여기서부터 밀린 것이겠죠 ㅎ) 요즘 일이 없었지만 제 나름 열심히 자료도 찾아보고 제안사항도 정리보고 있었으나 지금 제 역할을 찾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연휴를 마치고 팀장님께 커피챗으로 의견을 구하려던 시점.. 오늘 저 말을 들었습니다. 저 포함 2명에게 동일한 내용을 주시고 가져온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다 하십니다. 현재 팀 상황이 경력직인 팥.장님 이 외 다 완전 바이럴 신입이거든요. 그래서 혼자 여러 명, 또 여러 브랜드를 이끌기에는 힘든 상황입니다. 와중에 팀 내 2분이 그저 이대로 브랜드 관리 업무로 있기에는 여러분의 시간도 아깝지 않느냐고 하셨습니다. 권고사직과 비슷한 말 같으면서도, 아 내가 정말 부족한 사람이구나 많이 느끼면서도 그냥 그만두겠다는 대답을 드리는게 맞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조금 섭섭어지러운 마음에 길게 적어보았네요. 제가 더 열심히 배우고, 성징하고, 이런 제가 필요한 곳을 찾아가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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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마케터 주니어 중의 주니어 휴식 및 이직 고민
    선배님들 안녕하세요일이 없어 여유 있음과 동시에 고민도 많아져서 적어봅니다인턴 기간까지 합치면 1년 7개월 정도 마케팅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인턴: B2B 회사 재직 6개월, 뉴스레터 제작 및 발행, 블로그 컨텐츠 기획, 전시 기획)(현 : 1년 1개월, 이커머스 바이럴파트)바이럴 파트라고 해도 현재까지 경험한 업무는 신제품 출시 지원 업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리뷰 세팅, PR 송출, 레뷰 등)신설 뷰티 브랜드에서 바이럴 전략을 펼치고 있으나 이는 담당 인원이 정해져있어저는 기존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브랜드 관리)나름 하루하루는 지내고 있는데 좀 더 주체적이고 매출과 직접적인 일을경험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지금까지의 경험이 다 헛되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이 이상의 것은 경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듭니다.바이럴이 적성이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크지는 않지만 어떤 식으로든 제품과 관련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발행하고 인사이트를 살피는 과정에는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와중에 건강검진상에 이상은 없으나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2개월 정도의 휴식 후 이직을 준비해볼까라는 생각도 많이 드는데요..요즘 취업난 속에 배부른 생각인 것 같기도 하고몸이 약한건지 정신이 나약한건지 고민되기도하고요...주니어 중에 주니어 시절 휴식과 이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20대 후반 나이를 바라보면이제 어느 정도 방향성이 잡혀야 하는 것 같아이후 선택에 대해 많이 두렵기도 합니다.그래서 말이 길어졌네요..ㅎㅎ 그럼에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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