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닉네임 : wNVpVYV5CUJaNF9
총 1건
-
잡담1년 경력 연봉테이블,,,병.의원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교대근무로 전전긍긍하다 의원급으로 이직하여 1년 채우고 얼마전에 퇴사했습니다한 달 정도 리프레시 가지면서 면접을 보고 다시 첫 출근을 앞두고 있어요저는 1년 채워서 나온 게 이번이 처음이기도 했어요 미용 계열 첫 병원이 전 병원이었습니다 연봉 관련해서 말해주시면서 생각하는 연봉이 있냐 하셨지만 일단은 병원에서 맞춰주시는 것도 괜찮다 했습니다(첫 경력이라 연봉 기준을 잡는 게 터무니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면접관님께서 전 직장 연봉을 물어보셔서 말했고 실수령액이 이만큼 이었다 말씀드렸고 어시 쪽은 다 하시는 거고,,, (피부)관리는 아직 안되시니까요,, 라고 하시면서 전 직장이랑 똑같은 금액을 제시하셨어요이 연봉이 관리를 배우지 않은 기준의 연봉이시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이 병원의 기준이 있으니까 그 계산을 하고 연봉 제시를 했겠거니 해서 콜 했습니다그런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는데 신입도 아니고 1년 경력을 가지고 면접을 보는 걸 아는데 전 병원과 같은 금액을 제시한 게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관리까지 제가 다 배우고 다시 연봉 테이블에 앉을 때 이 병원의 평균 연봉으로 협상해봐도 괜찮을까요?면접을 본 병원 평균 근속년수는 2년 미만으로 나와있었어요전 병원을 그만둔 가장 큰 사유는 공장형으로 되어가는 과정이었고 오버타임의 일상화였습니다출근을 앞둔 병원은 100% 예약제+분당 오버타임 수당으로 전 병원보다 사람같이 일 하고 싶어서 지원했었습니다댓글달기
공감 1
자세히 보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