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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습니다.저는 올해 30 초중반이고, 화공과 졸업 후 식품분석회사에서 분석업무를 3년간 하고 퇴사 후 지금 1년 정도 쉬었습니다.현재는 식품분석업무에서 환경분석업무로 변경하고 싶어서 환경쪽 대기분석회사에 취업한 상태인데요.이전에 수질분석 회사에 면접을 보고 입사하려했지만 연봉조건이 너무 맞지 않아 결렬되었고, 쭉 수질분석쪽을 목표로 하다가 취업이 되지않아 급한 마음에 대기쪽에 지원하고 입사하게되었습니다.그런데 입사결렬된 회사에서는 분야가 바뀌어도 같은 분석 업무라서 경력 3년을 전부 인정해주었는데, 이번에 입사한 대기분석회사는 경력인정이 어렵다고 합니다.그래서 30중반에 신입사원이 되었고, 원래 목표하던 수질과는 결이 다른 업무에 업무 흥미도 없고, 오래 근무할 것 같지가 않아서 이직을 다시하려고 합니다.현재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현 회사에 재직하면서 이직을 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공감하기 댓글 1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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