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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이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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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채용공고에는 없던 2차 면접, 1차 면접에선 갔더니 담당자 부재
    사람인에서 본 채용공고대로 이력서 넣고, 면접 연락이 와서 갔더니 정작 담당자는 업무 출장으로 부재해서 다른 부서 담당자와 면접을 하게 됐고,그 이유로 면접 일정 정해 놓고 출장 간 담당자와 2차 면접을 해야 하니 일정 정해지면 연락 준다던 1차 면접 담당자는 연락이 없는데회사 대표 이사인지 대표인지 직함을 알 수 없으나 제 개인 연락처를 아는 어르신에게선 계속해서 문자가.... 문자 내용이 뭔고 하니 포폴 맘에 든다, 면접은 잘 봤느냐, 면접 결과가 어떻게 되었느냐(?)채용에 대한 업무 보고를 하지 않는 것인지 며칠 주기로 2차 면접 일정은 없고 집안 어르신처럼 면접 결과를 구직자에게 묻는 대표 이사(추정)분....회사는 탄탄한 듯 보였지만 아 이 프로세스는 도무지 일할 곳이 아니다 싶어 가지 않기로 결심했답니다.지나간 면접들 중 가장 황당한 경험이었기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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