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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eyLLgJHFKWXya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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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사람이 두렵네요...
    전에 다니던 직장을 괴로운 인간관계와 심한 야근으로 퇴사를 하였습니다. 그 후 휴식기를 다시 갖고 이직에 도전하였으나 그 마음 반대편에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길어지고 재택근무로 다른 일을 했지만 그 익숙함에 세월은 그렇게 지나가고 더더 이직하는게 두려워졌습니다. 전 직장의 트라우마인지 아니면 제 자신이 심히 자존감마저 떨어진 것인지...채용공고는 보면서도 매번 지원하기 버튼이 망설여지고...무엇보다 사람에게 담대해져야할 것 같은데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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