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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닉네임 : pHxHw7dy0Xitv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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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1년 경력있는 중고신입입니다.
    퇴사후 잠시 쉬었다 지금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이전 회사에서는 사수가 있었고 지금 회사에는 사수가 없고 대표님과 소통해야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대표님도 사무직에 익숙하지 않고 저는 사장님의 대화방식에 익숙하지 않을채로 반년정도 되어 저는 대표님을 향한 소통의 열정이 식어버렸습니다.ㅠ 입사 초반에 제가 아무리 이런거 저런거 아이디어나 보고서를 올려도 다 맞지 않고 본인이 시키는거나 잘하지 이건 왜 해왔대.? 하는 느낌으로 말을 했었거든요. 그렇게 반년이 되었고 저는 하라는 것만 딱 하고 더이상의 업무를 하는것이 의미 없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인사담당자와 미팅을 했는데 제가 요즘 일하는게 너무 형식상하는것 같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점이 힘든지도 설명을 했었고 나는 이러이렇게 생각한다 했더니 대표님과 소통을 늘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소통을 늘리자는 이야기.. 제 열의가 이렇게 싸늘하게 식기 전에 말해줬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만 들고 열의가 불타지는 않습니다..ㅠ이 회사에서 1년은 채우고 싶은데 이 열의 없는 마음을 어떻게 돌려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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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중소기업 6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사장님이 너무 힘들어요..
    이 회사에서 1년은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며 들어간건데 사장님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1. 성희롱 발언이 몇번 있었는데 경악했지만 그 대상이 제가 아니였기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요 ㅠ2. 일을 지시하는게 두리뭉술 하고 일관성이 없어요.ㅠㅠ ~알아봐줘 라고 했는데 왜 자료에 제 의견이 없는지 묻더라구요. 근데 전에 의견 써서 냈을때는 의견 필요 없다고 했어서 알아봐줘는 의견이 필요 없구나 하고 정리만 해서 드린건데 ㅠㅠ원래 일에 관련해서 두번, 세번 계속 물아봐야 하는건가요? _이건 진짜 모르겠어서ㅠㅠㅠ퇴사하고싶은데 자진퇴사는 못하겠고 누구한테 말하기도 애매하고 진짜 너무 힘들어요 ㅠㅠ이럴거면 권고사직 해줬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뭔가 정신적으로 몰리는 느낌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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