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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LsE647yQzdvSJ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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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당장 다음주 출근인데 가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 회사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채용전환형 인턴과 정규직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는 25살 졸업유예생입니다. 제가 최근에 스타트업으로 시작에서 중소기업이 된 회사 정규직에 합격 하게 되었는데요. 직원이 약 15명 내외인데 최근에 마케팅 경력자를 한 명 뽑은 거 외에는 마케팅 부서 직원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사무실 보고 가장 놀랐습니다. 오피스텔 방 하나에 15명이 근무 중이라서요. 대표님은 자신감이 넘치시는데 저는 솔직히 기업 성장성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구체적으로는 아래 이유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제 TMI를 살짝 말씀드리자면)  제가 사실 중소기업 정규직은 넣으면 대부분의 경우 다 최합을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상한 회사에 입사 후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 최합을 해도 비슷한 느낌의 회사는 입사하지 않았습니다. 중소여도 규모가 좀 크거나 중견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졌습니다.이름있는 출판사에서 2개월 간 인턴으로 일한 경험이 있지만 대기업/중견기업 인턴을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어 정규직 지원과 병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하지만, 현재 대기업 인턴은 서탈, 중견기업 인턴은 최탈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중소기업/스타트업 인턴에도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요.1.  주변에서는 현재 붙은 회사 정도는 지금 아니어도 붙을 테니 다른데 지원하라는 의견  Vs직무 경험이 중요하니까 일단 한 번 들어가보라는 의견  으로 갈리더라고요.  2. 이전에 다른 회사에서 겪은 안 좋은 일로 좋은 회사를 판단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이 회사가 딱히 끌리지도 않습니다. 근데 제가 현실을 파악 못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더 좋은 회사를 좀 더 도전해봐도 될지 고민입니다.얘기가 길어졌는데 며칠을 고민해도 잘 모르겠어서 글 올렸습니다.(스펙은 요청하시면 댓글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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