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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나이많은..이직자..전 40대후반으로 전직장은 준종합병원수준의 병동에서 10년가까이 일하다가 사람에게 질려서 퇴직하고 현재는 정반대의 분야에서 일하고있습니다.타지까지와서말이죠...월급많이주는곳은... 나이제한이 있더라고요.또!.제가 우물안 개구리였는지...입사하고나면 중간중간에 테스트하는 병원도 있다고하니...산넘어산이네요. ..50 을 바라보는 나이라 어느정도 세상을 다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 너무 심했나봅니다.지금 하는일도 했던일이 아니다보니 골병이 드네요.그래서 하던일을 해야하나봐요.에휴...나이먹은것도 서러운데...직장고르는것도 쉽지않네요.. 나이많은자에...그냥 푸념이였어요.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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