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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네트워크 엔지니어, 서버 엔지니어, 그리고 클라우드 엔지니어
    안녕하세요.현재 30살로 다른 직종에서 근무를 하다가,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전향하기 위해서 국비 지원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이제 수업 과정의 수료를 2달 정도 남긴 시점에서 슬슬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됐습니다.클라우드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및 서버에 대한 지식이 밑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클라우드를 다루는 부분의 진도는 나가지 않은 상태입니다.네트워크와 서버를 다루는 기술에 대해서만 배운 상태이지만, 수업을 같이 듣던 친구들도 하나둘 입사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을 보며, 초조해지는 마음에 저도 여기저기 이려서를 내며 취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아직 클라우드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고, 자격증도 네트워크 관리사와 리눅스 마스터만 있는 상태이기 떄문에 지원하는 직무도 네트워크 엔지니어 또는 서버 관리자 위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이미 면접 제의도 제법 받았고 그중 몇군데(네트워크 엔지니어 직무)에서는 최종합격까지 한 상태입니다.지도해주시는 선생님께서는 클라우드를 다루더라도 기본적인 네트워크의 토플로지를 머릿속에 확실히 넣은 상태에서 업무를 하는것이 훨씬 능숙하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을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첫 직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이후 이직 할때 클라우드 직무로 이직을 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셨습니다.하지만 이쪽 직업으로서의 첫번째 커리어인만큼 혹여나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한 것이 나중에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넘어가는것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최악의 경우에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일한 경력이 인정되지 않아 다시 신입으로 시작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AWS, Azure, AI 프롬프트 자격증 취득 후,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다시 지원하는것이 더 좋을지 아니면 선생님 말씀대로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이직시에 클라우드 엔지니어 직무에 지원하는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취업 선배들과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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