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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y2fPqGaN4aob6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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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반갑습니다 50이 넘어 들어간 현장직인데요
    대기업 납품되는 파트철구조물완제품조립(소형중량무거움) 늘 손목과 팔 등을 쓰는 업무입니다이제2달째 인데 며칠전 부터 팔엘보가 와서 정형외과갔더니 , 계속 일을 하면 수술까지도 해야한다고 하네요평생 일은 했지만 이런 생산 현장직 일은 50넘어 첨이라, 힘든것도 있지만섣불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주4일제고 야근도 없고 6시30분전엔 무조건 퇴근이고 출퇴근거리도 하로 왕복 10km가 안되고 실수령액은 265만원이더군요50넘어 이런 직장 구하기도 힘들다고는 하는데갠적으로 건강적신호로,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이렇게 까지해서 다녀야하는건지아님, 다른 주5일제로 건강챙기고 일 할수 있는 곳을 가야할지, 고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물론, 50넘어 입사가능한 곳도 없을텐테요 ㅜ여러분들의 고견, 참고하고 싶네요긴글, 읽어주시고 고견 남겨주시는 분들께미리,감사 인사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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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주4일 주간인데, 너무 육체적으로 힘드네요
    첨엔 주 5일제로 면접보고출근했는데,일이 적성에 맞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출근하고 바로 일 배우고 시작한 날부터 4일근무게다가 묵요일은  늦어도 오후 2시에 퇴근하고금토일 쉬는데요누구한테 말하면 그런 직장이 어딨냐고꾸욱 참고 다니라고 하는데요힘들어도 너무 힘든 일과로 퇴근하면 녹초가 됩니다하늘에 별이 반짝반짝 ㅜ월급도 신입치곤 많이 받지만그만큼 일이 힘든다는 걸 알고 책정한 연봉이지 싶습니다그저 5일제라도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일을 하기엔71년생 (학원운영 및 공인중개사 사무소 사업하고 폐업 했습니다)암튼, 지금 2달이 넘어서고 있지만아직까지 이 회사를 다녀야할지 말지, 하루하루 맘이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ㅜ50넘어 현장직에서 근무한다는게 참 여러모로심신이 괴롭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무쪼록 중장년층분들,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분들, 홧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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