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 정보

닉네임 : fzwwHJ12k3KkQ06

2
  • 신입
    원래 나이든 사람이랑 일하면 이런가요?
    치과 데스크 겸 보조업무이고 원장이랑 저만 일해요.이제 취직한지 이틀 됐는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1. 자동문 고장났는데 손님이랑 내 탓이라고 하더니 이미 고장나있길래 한두 번 눌러봤는데 그걸로 오라고 불러서 세우더니 세네 번 엄청 혼내고 시키지도 않은 거 혼자 하지 마라고 함1) 애초에 자동문이 고장나 있었던 상태였어서 누가 건드려서도 아닌 면접 보러 간 당일에도 끼긱 거리면서 자동문이 엄청 늦게 열리고 상태가 안 좋았음2. 현금결제 할 때 결제한 사람만 적어라더니 결제 안 했어도 온 사람 다 적어라고 본인이 이걸 열번 넘게 알려줬는데 못하는게 말이 되냐고 일 못한다는 거라고 함2) 결제 안 한 경우는 기초수급자분들이 나라에서 주는 돈으로 하는 거라 따로 말씀 없길래 안 적어도 되구나 싶어서 안 적었는데 원장이 본인이 열번 넘게 말했다고 우기길래 안 들어서 안 한 건데 말씀하셨으니 적겠다 해도 일 못한다고 함3. 손님이 1500원 결제해야 하는데 현금 2000원 주시길래 500원 거슬러 드리려고 현금통 보니까 없어서 그냥 2000원 받고 원장한테 상황설명하고 500원은 따로 구비 안 해두는 거냐니까 그런 질문 좀 하지 마라면서 카드결제 하면 되는 거 아니냐길래 카드로 안 하려고 하셔서 그런 거라니까 언젠간 현금결제로 500원 들어올텐데 뭐 그런 걸 질문이라고 하냐고 함3) 그럼 손님이 주는 500원이 들어 올 때까지 현금 결제는 못한다는 건데 애초에 원장 본인이 구비하는게 상식 아닌가 싶음
    공감 1
    댓글 3
    자세히 보기
  • 면접
    면접 보고 왔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한의원 데스크쪽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원장님도 아닌 실장님이라는 분과 면접을 봤는데 “여기는 학교가 아니라서 알아서 파악해야 한다”, “하나하나 알려줄 수 없다” 이런 말을 하시는데 제가 합격한 상황도 아닌데 면접에서부터 이러시길래 조금 당황스러웠네요.
    공감 1
    댓글 4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