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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유류대 요청하면 눈치가 없는건가요?좀 쉬다가 취업이 되서 기쁘게 일하고 싶은데일이 없어도 너무 없고 일없다고 눈치아닌 눈치를 주더라구요. 그럼 왜 사람을 뽑은건지 참나. 그리곤 온갖 잡무를 주던데 그냥 한가하니 했어요.그러던 무더운 더위에 은행심부름 두탕과 점심 딜리버리까지 시켜서 군말없이 제차로 갔어요. 회사차도 없고 해서 유류대는 지원어떻게 하냐니까. 띠껍게 기다려보라고 나중에 모아서 줄거라고 애매하게 말하더니 오후에 덥고 8인분 식사까지 포장해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고생했단 말도 없고 밥이 너무늦게와서 목이 빠지는줄 아랐데요 ㅎ ㅎ ㅎ 점심 다먹고 모처럼 서류작업하고사장왔길래 서류얘기 하다가 갑자기 유류대 말했냐고 성질을 내더라구요. 전 당황하기도 하고 쪼르르 일러바친 직원이 소름 돋고 네! 라고 말하며 제차로 업무를 보고 했으니 여쭤봤다 하니 다른직원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회사가 어려운데 눈치 좀 챙기라며 잔소리 하곤 윽박지르며 또 유류대 꼴랑 몇번가놓고 5만원 주유하는 거 안다고 그걸 제가 한 것도 아니고 그후 여름 휴가비를 저를 빼고 날리더라구요 ㅋ ㅋ ㅋ ㅋ 뭐차피 수습이라 휴가비는 바라지 않지만 저보다 하루 늦게 들어온 사람에게 주는 거 보고 런 했습니다.사장 기분 살피며 일해야 하는 회사는 노노노!저런회사 진짜 없어졌음 좋겠어요!공감하기 댓글달기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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