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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hZMDS6iAuvmoP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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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7월초 같이 입사한 같은 직급 사원이 텃새를 부리네요
    저는 자격증이 없으면 할수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한걸로 따지면 3년정도 밖에 안되죠 그전에는 다른 업무를 전공하기도 햇습니다 돈이 급하니 일단 합격한 곳에서 초보라고 하고 경력 쌓을겸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번에 같은 직급의 직원을 새로 두명 뽑으셨고 저는 두번째 2주 늦게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계약서는 작성했고,1년계약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같이 입사한 그분은 아직 계약서 작성을 안하셨고 매일 일이 힘들다 나는 돈벌러온게 아니다 나는 연차월차 다쓰고 다녔다 라며 끝없이 한탄을 합니다 자기는 다른데서 10년넘게 했다며 굳이 따지자면 저는 자격증취득한지 16년되었고,사무직경력은 5년 현장업무는 1년 같은계열 현장업무는 3년경력인데 그냥 이회사에 취업한게 처음이니 초보라고 했습니다만그분은 막상 시작하니 일을 너무 못하고...자기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저를 가르치려하고?! ㅋㅋㅋㅋㅋㅋㅋ자꾸 선배인척 트집잡고....여기는 좋소인데 진짜 작은 중소기업인데 다 챙겨주는데서만 했더니 너무 힘들다  월급여도 많이 받았다며 나는 이런거 못한다 이러시면서 일을 다 떠넘깁니다 물건 발주 해서 도착하면 정리하는것도 저희 업무이고 경리처럼 수납관리도 저희업무인데 맨날 다 틀리고 ...관리안하고 적어놓지도 않고 중요한 서무 업무는 일체 못하고....지적질에만 열중인 그분때문에위통약을 달고 삽니다오너가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중소치고는 업무에 비해 시간은 길지만 급여가 쎈편이고 주5일 한달 10일 휴무가 있는데 자꾸 징징거리니까사람도 별로 없는 사무실에서 미쳐버릴것만 같습니다성격도 이상해지고..오너들은 다 괜찮은데 이양반땜시 진짜 계약서 쓴지 얼마 안됐는디 그만두고 싶습니다경력자라면서 저보다 일을 못하고..지 실수 다 나한테 떠넘기고 ..하..진짜 그냥 딴데 알아봐야하나 너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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