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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재취업 한숨만 나오네요95년생 남자입니다.첫직장 5년 반 다니고 퇴사 후 4개월 놀았습니다.재취업 하려고 여기저기 면접 보허 다니는데 전 직장 연봉 맞춰준다고 하는곳이 한곳도 없네요.면접 볼때는 다 맘에 들어 합니다.5년 반 다닌점도 요즘 젊은 사람들 안같이 성실하다 좋아하고 질문에도 하나도 막힘 없이 다 대답하면 칭찬도 하더군요. 그렇게 면접을 한시간씩 봅니다.그런데 연봉 얘기 나오면 말이 달라지네요.전 직장에서 3500이였는데 자기들은 그거 못 맞춰준다. 말로는 다 잘 하는데 실제 일 잘 할지 어떻게 아냐 이런 식입니다.내년 5월 결혼예정이라 더 놀수도 없고 해서 결국 연봉 3000에 명절 지나고 첫 출근 하기로 했습니다.이게 맞나 싶고 한숨만 나오네요.직종은 식품 생산관리이고 지역은 전남입니다.공감하기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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