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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세스코 SC 여성이 일하기 어떤가요?계속 사회생활 했지만 나이가 있어서 사무직 이직은 포기했습니다.세스코 SC 여성이 하기에 강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공감하기 댓글 2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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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받은 만큼만 일하는거죠?올해 중소기업 연봉제로 입사했는데 기존 사람들은 호봉제더라구요.급여는 오래된 사람들 일을 더 하니까 몇 백씩 차이나도 인정하는데 보너스 부분에서 연봉제는 정액이고 호봉제는 정률이라 차이가 어마어마 해요.이런 상황에 본인들은 일이 많다면서 전화를 아예 안받습니다.문의전화가 많은 업종인데 제가 교환원이 된 것 같이 받아서 돌려주네요.가만히 생각하니 일 많은만큼 상응하는 돈을 받는데 바쁘다고 안받는건 말이 안되는거예요.게다가 자꾸 일을 더 얹어주는데 저는 해가 가도 인상이 안되거나 약간 정도가 예상되고 전화를 커버하므로 더 받으면 안되겠어요.기존 사람들을 깎을 수는 없고 비용은 줄이려고 하니까요.공감하기 댓글달기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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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입사하고 보니 내용이 다름타 업체들에 비해 연봉이 꽤 높아서 고민끝에 출퇴근 9-7, 격주 토요일 3시까지라는 악조건을 수용하고 입사했습니다.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해서 바로 들어갔죠.그런데 와보니 급여가 연차수당 나눠서 합한 금액이였고 주중 법정, 임시공휴일 절대 못쉬는 곳이였습니다.연차 쓰면 급여에서 10만원씩 깐답니다.쉬는 토요일은 남에게 내 업무를 맡겨야 하고 반대로 내가 일할 땐 남의 업무까지 합니다.여름휴가도 마찬가지 내 업무를 누군가에게 가중시켜야 해서 사실상 하루 연차내는 정도로 일요일에 붙여 쉰답니다.어쩐지 연봉계약서에 시급 1만원이라고 적혀있어서 뭐지 했더니만 시간만큼만 주는데 부풀려 보이게 한 것 같아요무엇보다 이러한 내용을 고지하지 않은 점이 속인거라 생각합니다.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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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아무래도 포기해야겠다나이 많은 여자는 아무래도 회사 취업이 어려울 듯하다.이력서 열람 후 연락은 없다.사회 경험도 충분하고 내놓기 뻘쭘한 이력서도 아니건만 안되나보다.그래 그래 이젠 마음을 접자.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원하는 곳으로 가야겠다.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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