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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CPf1cCsD1Gtuy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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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30살 직장인 퇴사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직장인으로한 외식 회사를 입사한지 3개월이 채 되지않은 상태입니다.기업 규모는 4년차된 중소기업이구요그 전 경력으로는 식품업계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종사하여 경력 약 5년차입니다.회사의 워라밸과 직원 분위기는 좋습니다.그러나 업무 체계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고민입니다.작은 소규모 기업이라지만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일들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행해지는 시간과 인력을 고려하지않은 채 아무 문서의 검토도 없이 그냥 하면되지 간단하게 생각하며말로 무작정 뱉어버리는 경영진분들과이렇게 유지되어 왔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네 네.. 하고 어떤 프로세스도 없이 업무 공유도 구체적으로 행해주지 않고 카카오톡 몇줄로 업무를 끝내버리는 직원들을 보면 ..저의 그 전 직장에서의 일들을 밤새가며 고민하고 보고하며 상사에게 깨져가면서 해왔던것들이 소위말해현타가 오는 상황입니다.현재 직장에서 저의 사수는 인수인계 약 2주 조금 안되게 이루어진 후 퇴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사수는 없는 상황이구요직장 경력이 아예 없으면 실무의 경험을 쌓자 라고 생각하고 다니겠지만 경력이 있는 상황에서 도저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제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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