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 정보

닉네임 : 6irLsARdiZ7gdJ9

관심 키워드

같은 관심 키워드를 가진 사람들과
커뮤니티에서 대화해보세요.
2
  • 잡담
    이정도는 사회생활하면서 감내해야하는거같긴 합니다만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 적응중인 중고신입입니다. 업무에 대한 문제는 크게 없습니다. 다만 회사와의 컬쳐핏이 안맞는데, 그중에 점심에 다같이 모여 식사하는 문화가 참 어렵더라구요.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니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만......암묵적으로 같은 성별이면 친하게 지내야한다던가 나이 차이가 꽤 되는 분들에게 먼저 사근히 다가가야한다던가, 이게 안되면 유난히 모나게 말씀하시거나 은근히 무시하는 분위기가 있어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고요. 이정도는 밖에서 봤을때 인간관계에 있어 큰 문제는 아닌거겠죠? 이직하고싶으니까 괜히 이런 이유 저런 이유 다 갖다 붙이는거같고 참 심란하네요! 
    공감하기 댓글달기
    자세히 보기
  • 취준
    얼떨결에 입사한 회사 이직하더라도 다니면서 하는게 맞다는걸 압니다만
    30대 초중반입니다. 직무변경을 위한 취준을 하면서더 당장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던중, 얼떨결에 외부에서 제의받아 면접보고 근무 시작한지 며칠 안됐습니다다만(1) 사내 직원분들이 저와 연령대가 안맞는다는 것과(2) 회사에서 다루는 제품군에 전혀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것평소에 업무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화 주제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등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큰 노력없이 입사해서 적극성이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오히려 직무 변경하기 전 원래 직무로 돌아가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참고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할지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지금도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넣고있기는 한데 힘들고 피곤하니까 계속 퇴사를 선택하려고 하네요예전에 웬만해서는 본인이 선택해서 지원한 회사에 들어가라고 한 주변 조언이 떠오릅니다
    공감 3
    댓글 5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