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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3jjTUzXcUxXXp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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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소리지르고 혼내는 대표, 이 문제로 퇴사를 생각하는게 한심한걸까요?
    경력이 없어 회계직무를 가기 위해 1년 동안 취준하다가 1년만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유통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프로그램도 사용하고 작지만 제조업 등의 계열사가 있는 회사로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입사하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실질적으로 하는 회계 업무는 통장내역보고 전표입력을 하고 세금계산서 발행이였고 나머지는 물류관리, 택배포장 등의 업무를 주로하였고 무엇보다 대표가 직원들을 향해 소리지르고 이*끼하면서 부르는데 저만 이런 상황인 이상한지 다른 직원들은 아무렇지 않게 있더라구요.......이 문제로 퇴사를 생각하는 제가 너무 한심한건가요?? 제가 다른 회사의 면접 제안을 받았는데 떨어지더라도 그만두고 보러가는게 맞는지 참고 이 회사에서 1년이라도 벼티는게 맞는지.......20대후반이지만 사회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과 고민만 가득하고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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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면접을 이렇게 보는 곳이 많나요?
    작은 소기업에 면접 보고 왔는데 너무 먼가 속상합니다...마트? 같은 곳이었는데 사무실 직원은 5~7명 정도 되어 보이고 대표라는 분이 보자마자 반말로 면접 보러 온 거야?라고 말씀하시고 이력서를 가지고 오셔서 질문을 하는데 뭐 반말은 그럴 수 있는데 갑자기 문제를 내는데 사과 3개 중 하나가 썩으면 몇 퍼센트냐고 물어보시는데 순간 당황해서 말을 못 했는데 다시 비슷한 문제를 내셔서 이번에는 답을 했더니 초등학교 문제를 그렇게 오래 생각해야 하냐고 회계 관련과 나온 거 맞냐고 하면서 이력서를 뒤집으시고 펜을 주면서 분개를 해보라고 하고 4대보험은 뭔지 아냐고 물어보고...... 면접 보고 나오면서 뭔가 속상하더라고요.... 제가 주위에 이야기하니 제가 바라는 게 많아서 그렇다는데... 이게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만약 합격해도 거절하면 제가 너무 예민하고 눈이 높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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