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 정보

닉네임 : uQiJon7QMs2rpPg

1
  • 신입
    호텔식음팀취업
    안녕하세요.고민이 있습니다.지방 4년제 관광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제주 호텔에서 1년 2개월 정도 식음팀으로 근무하였으나 ...근본없는체계 및 고인물들의 꼰대짓 (사원아님) 답이안보여서 2년채울거 관두고 왔습니다.몸이 힘든건 상관없이 적응을 다했는데 자꾸 인간들이 그런 스트레스를 주니까 이러단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다 들어서 퇴사했습니다.솔직하게 단순노동이긴한데 적성에는 크게 안맞는것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제가 사무직보단 활동적인것을 하는게 적성이나 역량에도 맞다고 어렸을때부터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퇴사하고 새로운 것을 찾으려니 잘안되고 국비도 하고싶은것도 없고 막상 새로운것을 찾아보려니 잘풀리지 않고 백수 4개월 차입니다.공장이나 다른거 넣어봐도 이력서를 보기만하고 합격은 없네요 유일한게 공항조업직 근데 복지는 호텔에 비해 너무 안좋더라고요.거기다 일하면 눈 비 햇빛 다 맞아야해요 (호텔리어랑 급여는 비슷)호텔이 급여도 작고 힘들일인건 알고 나름오래 하신분들도 퇴사하는것은 알지만 그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전공이나 배운일이 그런것 밖에없어서호텔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되고 시간만 끄는것같아서 그냥 다시 다른호텔에 입사하려고 하는데 인생선배들은 어떤것 같나요 어차피저는 서울사람도 아니고 수도권에는 관심없고 지방호텔 5성급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에가면 숙식은 보통해결해주기 때문에 급여가 작아도 돈은 1년 2개월하고 돈은 나름대로 모았거든요 ! 자격증은 면허1종보통SMAT 1급 (서비스경영)CS리더스관리사바리스타 1급 결론은 다시한번 도전하는게 어떨까요 20대후반이라 조금 선택에대해 자신이 없고 망설여 지는데 한번 더 도전해봐도 될까요?? 용기나 진심어린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인생선배님들
    공감하기 댓글달기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