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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JKqUq7DU0CYy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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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회사를 계속 다녀야 되나요40대 나이에 어렵게 장비관련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입사 첫날에 제조에서 오퍼레이터로 부서가 바뀌였고한달동안 근무를 하고 있는데 너무 일이 없고 자료를 보고 알아서 습득을 하라고 합니다 .3개월 수습기간이고 평가를 해서 정직원이 된다고 하는데 사람이 나가고 새로 채용한 직원들도 안오네요.요즘은 관련이 안된 사람들도 와서 뭐하고 있냐며 눈치주고 있어요.고민입니다 새로 직장을 찾아야 되나요?아니면 여기서 계속 버티는게 좋은건가요?.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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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기분나쁜 면접결과식품회사에 면접보러 갔어요 식품포장지를 코팅인쇄하는 일이고 한명이 급하게 그만둬서 일주일 배우고 혼자서 기계를 돌려야 된다고 합니다 채용공고에 퇴직금이 연봉에 포함이라고 해서 물어봤더니 짜증을내서 눈치보고 알았다고 했어요그리고 갑자기 2층현장을 둘러보고 마스크 내리고 원료통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봐래요 냄새가 안 난다는 거죠 마지막에 같이 일하고 싶다고 보건증을 신청하래요 다음날 오전에 결과를 문자로 보내겠다고 합니다이틀 지났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어요..취직이 힘든세상에 회사가 갑인거는 알겠는데 자존감이 확 떨어지네요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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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생산직 2일 근무 .. 내가 적응 못함?생산직 신입으로 연봉협상 끝나고 정식출근생산에서 출하쪽으로 포지션이 변경첫날지게차운전면허가 없다 몇번 연습하면 누구나 다 할수 있다그나마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줬음 친절했고 퇴근하고 내일 안 나올거냐 물어봄..이사님 제외하고 나이 어리고 많고 떠나서 나한테 다 반말함.둘째날태도가 바뀜, 일을 시켜야 하냐 알아서 하면 안되냐?한소리 들었음.. 내가 몸으로 일하는 시간이 하루에 2시간밖에 안된다품질팀장이 와서 지게차로 입고순서별로 자재적재앞으로 내가 해야 된다생산 부서에 파트장이 와서 전산처리, 장부기입, 출고증출력,품목 체크, 10분동안 얘기하고 쉬운 일이다앞으로 내가 해야 된다직속 상사가 와서 재고 파악앞으로 내가 해야 된다일한때는 이사람 저사람 터치 많이함 ..또 물어봄 내일 안 나올거냐고내가 안해도 할 사람이 있다결론적으로 때려치웠습니다 육체적으로 일하는 시간이2시간밖에 안돼서 이틀 일한 수당은 안 받겠다고 했어요 여러분 제가 적응을 못한건가요 ㅜㅜ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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