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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구직활동 하다보면 기본적인 예의를 무시하는 회사들..
    오랜만에 짜증나게 해주는 전화 통화를 하고 나서, 글을 써서라도 풀어야 할 듯 해서 이런 주저리 주저리 글쓰게 됩니다.구직 활동을 하면서 별일을 다 당해봤지만, 마냥 오늘은 혼자서 터져버리는... 참 씁쓸한...여기 사이트를 통해 이직제안을 받고 대략적이나마 홈페이지도 방문해서 보고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허락으로 선택했습니다.몇 시간 후 어디선가 연락이 오더군요.통상적인 인사말 후, 점점 대화를 하면서 이거 내 이력서를 보기라도 했나 싶은 질문들... 그러다 자기도 당황했는지 내부회의 하고 다시 연락주겠다하면서 끝.자기들이 면접 요청해서 갔는데도 내부간 소통부재인지 몰라도 왜 왔어요? 이런 반응으로 억지 면접으로 시간만 낭비하게 하는 곳도 겪어봤고, 거리가 좀 있는 곳에서 면접 제의가 와서 거절 했는데도 보자 해서 갔더니 또 비슷한 반응, 지원하고 면접보러가서 사람 면전에서 무시하는 듯한 반응...진짜 기본적인 예의라는 것도 없이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저렇게 거들먹거리고 있는지 싶기도 하고 그런 자리에도 못간 나 자신에 대한 자괴감도 들고...저러면서 일하러 오는 사람이 없니 그러고 있을테고...하아... 여기 분들도 언제까지고 취준생 그런 위치이지는 않을 것이니, 세월이 흘러 어느 정도 위치에 간다면 기본적인 예의는 잊지 않는 분들이 되셨으면 해서...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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