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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LufSIXERfSYT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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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연봉인상 30% 이직관련 질문드리겠습니다.
    연봉 800 정도 올려서 이직제의를 받았는데 고민이 되어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나이는 30대 초반이구요. 현 직장은 일한지는 반년정도 됐고 직원 80명대 IT/전산 파견업체(중소기업)입니다. 대기업 전산관리 대행(고객사 상주) 그런업무입니다.근무시간은 8:30 ~ 17:30연봉은 3100 상여 및 보너스는 없습니다. 식사 제공이구요.대신 잔업, 주말근무 아예 없고 저 혼자 일하는 개념이라 안바쁠땐 폰을 만지던 웹서핑을 하던 자유시간입니다.거리는 집에서 자차로 20분 정도입니다.이직제의 받은 회사는 중소기업 제조업체 해외거래처, 무역담당(일본 기업 담당)제가 일본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서 이직제의를 보내주신듯 합니다. 근무시간은 9:00 ~ 18:30 (30분이 깁니다)연봉은 3900 이고 상여 및 보너스 별도인데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여기도 식사 제공입니다.잔업, 주말근무 거의 없고 1년에 2~3번 일본 출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리는 집에서 자차로 40~50분 정도 입니다. 보너스 포함하면 연봉이 800에서 1000까지도 차이가 나는지라 가고싶은 마음이 크긴 한데지금 업무는 제가 지금까지 쭉 해왔던 전산관련 업무여서 정말 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안바쁠땐 누구하나 터치를 안하는지라너무 꿀직장입니다. 대신에 돈을 많이 못받지만요. 출근거리가 늘어나는것, 근무시간이 30분 늘어나는 것, 처음해보는 직무 등등 조금 걸리지만 역시나 거의 연봉이 30% 이상 업되다보니 조금이라도 젊을때 몸값을 올려놔야겠다싶어 많이 끌리긴합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고나서 일본어나 일본경력 살릴 수 있는 일 계속 찾았었는데, 직무자체가 제가 경험이 없다보니 덜컥 겁이 나긴하네요. 여러분은 어느쪽이 좋아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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