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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중소기업신고작년말부터 중소기업 사원으로 일하구 있는데요.제 생각 나름 부당한 처우를 받는 것 같아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작년 입사 후 3개월만에 주5일제 폐지후 6일제 전환되었구요. 4일 더 일하는데 일당은 최저시급이 안되네요.주6일하니 일주일이 정말 길구 명절 이틀 제외하고 1년내내 공휴일 못 쉽니다.너무 힘드는데 이번에 사건이 하나 생겼네요.제가 하루 병가낸 것을 회사에서 손해청구를 해 이번 급여에서 하루통삼임금수준을 초과하는 금액을 차감하였네요.하루 통상임금분을 제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차감하니 정말 화가나고 억울하네요..정말 고용노동부 신고 고민 심각하게 하구 있구요..솔직히 이쪽업계 비전을 그리는 것도 아니라 이제라도 제 갈 길 가보려고 하는데 이전에 해온일이 이일이구 돈벌이는 필요하니 다니고 있습니다만..1년이상채우고 퇴직금은 받고 나가야 할지 지금이라도 몇군데 연락온 곳은 있는데 옮겨야할지너무 고민되네요.대체되기 쉬울수록 을인게 정말 맞는 것 같고 회사에서도 사람 귀하게 볼 줄 모르면 빨리 나오라는데정말 맘같아선 회사멱살잡고 싸우고 싶습니다. 정말 힘드네요..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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