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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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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처음 겪어본 중소기업
    나름 지방에서 큰 중견기업에 13년 근무 후 사람들때문에 퇴사 했습니다. 재취업 알아보고 중소기업 취직했는데 2주만에 탈주했습니다.중소의 현실을 알려드립니다.위치 : 소 축사 근처업무시간 :  9 TO 6(8시 30분까지 출근.매주 월요일은 7시 40분까지) 격주 토요일 출근(일없으면 회사 잡초 뽚음)현장 : 시골이다보니 현장에 사슴벌레 두꺼비등 돌아다님(반도체 회사다녀서 깜짝놀람)점심시간 : 12시 30분(종치자마자 가도 반찬 없고 국의 건더기도 없음.)기타 : 믹스커피 돈모아서 사야됨.          비품(현장 장갑)사비로 사야됨.(기본 1봉지는 줌)랩핑도 사람이 직접함(기본 6개, 허리 나감)2주만에 3키로 빠졌음. 임원에게 문의하니 당연한거라함. 본인이 불평이 많다고 뭐라함. 바로 탈주. 아직도 허리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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