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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요일에도 출근하는 프로 출근러현 직장에 다닌지 약 10개월 정도 되었습니다.처음 경리부로 입사를 해서 8-9개월 일을하고 부서이동을 하게되었는데, 경리부에서 혼자 일을 하다보니 입사하고 한달 뒤 부터는 거의 매달 야근은 필수 였습니다. 주말에도 토요일 격주 출근을 하다보니 한달에 쉬는 날이 6일정도 였습니다.현재 부서 이동을 하고 일요일도 출근을 하고 있네요.. 한달에 한번이지만 이미 경리부에서부터 몸은 지쳤기에 퇴사를 고민합니다. 스트레스와 혈압약까지 먹고 있으며 가끔은 가슴통증을 느낀 적도 있습니다. 1년을 2개월정도 앞두고 퇴사를 해야할지 너무너무 고민입니다.야근 수당은 거의 안챙겨주며 주말 출근 수당은 고정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월 급여에는 주말 출근 수당을 포함하여 200정도 이더군요...진짜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경리쪽으로 이직을 생각중이기는 합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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