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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입사6개월차 접어드는데 마음이 복잡해서 글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3년간의 취준생 생활을 끝내고 이제 입사6개월차에 들어가는 29살 직장인입니다.3년간의 취준생생활을 끝내고 보험회사 총무업무에 육아휴직대체자계약으로 들어가 1년밖에 안되는 기간제 계약이지만 그래도 감사해하며 열심히 배워 6개월이 막 지나갔습니다.제가 2월 15일날 입사했는데 근로계약서를 한달반만에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근로계약서를 늦게 쓰냐고 물어봤더니 한달동안 수습기간이라 어쩔수없이 늦게 쓴다고 해서 이건 일단 넘어갔습니다.근데 문제는 근로계약서를 쓰고 난뒤 였습니다. 일주일동안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아침9시까지 출근해서 저녁6시에 퇴근하는 거였지만 6개월이 오는 지금까지 돈을 못받고 있습니다.몇번이고 인사총무팀에 문의를 드려봤지만 인사팀에서는 제가 일주일동안 출퇴근한 내용조차를 모른다며 내빼고 있습니다.그리고 보통 기업에서 수습기간이 다 다르고 정규직전환시에 평가를 통해 전환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면접을 볼때 한달 수습기간을 통해 평가를 한걸로 알고있는데 부장님과 팀원들이 저를 평가했고 본사에도 저를 안좋게 평가를 했다고 본사 담당자분꼐서 말씀해주셨습니다.제가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약속 안지키고, 일하려는 의지가 안보인다, 일자체가 느리다 등 소리를 단 한번도 들은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그분들은 저를 이렇게 평가를 했고 그 평가를 들은 저로써는 기분이 안좋으면서 한편으론 마음이 복잡해졌습니다.그래서 한편으론 재계약을 앞둔시점에 그만두고 다른직장을 알아볼까? 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분들께서는 저의 이런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배부른소리를 했는걸까요..?? 진지한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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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퇴사고민.......
    안녕하세요~ 3년동안 취준생생활을 끝내고 취업생활을 시작한지 3개월 지난 28살 직장인입니다.저는 지금 현재 보험회사에서 총무를 맡고있는데요..... 지난 2월 15일날 입사를 해 일주일동안 인수인계를 받고 본격적으로 2/25일부터 출근을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이번 3월 중순쯤 근로계약서를 작성했고 4대보험도 다 가입되어있다는걸 확인했습니다.인수인계 끝나자마자 저의가족이 확진되면서 저도 같이 일주일 자가격리를 하는바람에 25일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근데 문제가 된건 급여일이였습니다. 급여일이 21일인데 첫 월급일 3월21일날 월급명세서를 받았는데 일주일치 인수인계를 받았던 날짜가 지급이 안되었습니다.그래서 인사총무팀에 물어봣더니 본인들은 전달받은적이 없고 코로나 자가격리 됬는지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차례 인사팀에 인수인계 받은 월급 정산해 달라고 햇는데 모르쇠로 지나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퇴사를 한다고 해도 바로 직장을 구한다면 다행이긴 하지만 29살이다보니 이제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또 다시 길게 취준생 생활을 해야되는건가 싶어 막상 겁이 나기도 합니다.글쓴이분들과 전문가분들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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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고용노동부 신고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3년동안 취준생생활을 끝내고 취업생활을 시작한지 3개월 지난 28살 직장인입니다.저는 지난 2월 15일날 입사를 해 일주일동안 인수인계를 받고 본격적으로 2/25일부터 출근을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이번 3월 중순쯤 근로계약서를 작성했고 4대보험도 다 가입되어있다는걸 확인했습니다.인수인계 끝나자마자 저의가족이 확진되면서 저도 같이 일주일 자가격리를 하는바람에 25일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근데 문제가 된건 급여일이였습니다. 급여일이 21일인데 첫 월급일 3월21일날 월급명세서를 받았는데 일주일치 인수인계를 받았던 날짜가 지급이 안되었습니다.그래서 인사총무팀에 물어봣더니 본인들은 전달받은적이 없고 코로나 자가격리 됬는지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차례 인사팀에 인수인계 받은 월급 정산해 달라고 햇는데 모르쇠로 지나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퇴사를 한다고 해도 바로 직장을 구한다면 다행이긴 하지만 29살이다보니 이제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또 다시 길게 취준생 생활을 해야되는건가 싶어 막상 겁이 나기도 합니다.어떡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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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는게 답일까요???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동안 취준생생활을 끝내고 취업생활을 시작한지 3개월 지난 28살 직장인입니다.저는 지난 2월 15일날 입사를 해 일주일동안 인수인계를 받고 본격적으로 2/25일부터 출근을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이번 3월 중순쯤 근로계약서를 작성했고 4대보험도 다 가입되어있다는걸 확인했습니다.인수인계 끝나자마자 저의가족이 확진되면서 저도 같이 일주일 자가격리를 하는바람에 25일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근데 문제가 된건 급여일이였습니다. 급여일이 21일인데 첫 월급일 3월21일날 월급명세서를 받았는데 일주일치 인수인계를 받았던 날짜가 지급이 안되었습니다.그래서 인사총무팀에 물어봣더니 본인들은 전달받은적이 없고 코로나 자가격리 됬는지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차례 인사팀에 인수인계 받은 월급 정산해 달라고 햇는데 모르쇠로 지나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퇴사를 한다고 해도 바로 직장을 구한다면 다행이긴 하지만 또 다시 길게 취준생 생활을 해야되는건가 싶어 막상 겁이 나기도 합니다.어떡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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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듣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동안 취업준비를 하다가 어렵게 취업을 해서 3개월차에 들어가고 있는 29살 직장인입니다.제가 현재 다니고있는 회사는 보험회사이고 보험회사에서 총무직을 맡고있습니다. 비록 1년 육아휴직 대체계약으로 계약을 하고 1년만 하고 퇴사를 하는 계약이지만 경력이라도 쌓고자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요근데 막상 다니다보니 출퇴근 거리도 좋고 업무강도도 어렵지 않아서 괜찮은 직장이긴 합니다. 하지만 다니다보니 제가 컴퓨터와 회계를 전공했지만 컴퓨터, 회계 일은 맡지 않고 저는 주로 계약조회/사무보조 등 간단한 일만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그렇다보니 제가 이 회사를 다니는자체가 재미가 없고 제 커리어와 업무능력이 잘 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직 3개월차이다보니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눈이 높다 , 1년 참으면 경력이 쌓이니까 참고 다녀라. 등등 이런얘기가 나오긴 합니다.하지만 저의 입장에선 일이 거의 없고 6시까지 시간을 보낸다는 자체가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고 회사자체를 재미있게 다닌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그래도 참고 즐겁게 다니고싶지만 그렇지 않습니다.1년참고 이 회사를 다니는게 정답일까요? 아님 회사를 다니면서 직장을 알아보고 이직을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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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퇴사를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9살인데요... 한 3년정도 백수로 지내다가 올 2월달에 보험회사에 육아휴직대체자 기간제로 들어가서 지금 막 재직한지 한달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근데 힘들게 들어간 만큼 1년3개월 버텨 보려고 했지만 퇴사를 할까.. 이런 고민이 자꾸 생겨서 여기에 글을 남겨요...저는 보험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2월15일날 첫 입사를 해서 약 일주일정도 인수인계를 받고 저 혼자서 일을 맡게 되었는데요... 근데 막상 제 일을 하다보면 일이 별로 없어서 오후시간대엔 거의 멍때리는 수준입니다.아무리 사무보조 이지만 제가 맡은일은 해봤자 서류검증/조회/정리/마감 이고 전부 보조로만 도와드리다 보니 제 업무능력이 과연 나아질지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를 한다고 해도 저는 그냥 확인하고 출력만 해주면 되는 거라 저의 업무능력이 향상이 될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그리고 저는 중소기업에서만 일을 해봤지 보험회사에서는 일을 한번도 안해봤고 보험에 관한 상품이나 약관 등등 아무것도 몰라서 배우는데 있어서 지금도 많이 힘든데요... 그래서 저도 많이 배워볼려고 일을 해보려고 하지만 저에겐 보조로 밖에 일이 안들어와서 시간이 너무 허비한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 일을 다니면서 딴 회사를 구할지... 아님 그냥 1년3개월 버텨서 다른직장을 구해보는게 나을까... 생각이 갈팡질팡 한데요.... 구직자 분들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너무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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