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까지 사람인 긱 프로젝트 의뢰 기업 모두에게 기존 수수료 10%의 절반인 5% 적용 

사람인(143240, 대표 김용환)이 운영하는 프리랜서 플랫폼 ‘사람인 긱’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랜서 매칭 수수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기 둔화와 금리 상승 등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기업 고객들이 부담을 덜고, 역량 있는 프리랜서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람인 긱 회원 기업이라면 누구나 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기존 10%인 기업 고객 매칭 수수료가 절반인 5%로 낮아진다. 사람인 긱 기업회원 로그인 후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매칭 매니저가 조건에 적합한 프리랜서를 제안하고 매칭이 이뤄진다. 면접 및 계약 완료 시 자동으로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람인 긱 윤혁주 팀장은 “프리랜서 수수료 0%로 프리랜서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긱 이코노미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사람인 긱이 이번에는 기업 회원 수수료도 할인해 프리랜서와 기업 모두의 만족을 얻고자 했다”라며, “향후에도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시장 환경에 맞춘 서비스와 프로모션으로 긱 이코노미 생태계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 긱은 IT개발·기획, 디자인, 마케팅, 경영, 통번역 등 기업에서 의뢰하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와 프리랜서들을 연결하고 있다. 프로젝트 의뢰 기업은 전담 매니저들이 ‘올 케어 서비스’를 통해 프리랜서 매칭부터 계약, 정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준다. 특히, 채용 담당자들의 업무인 서류 검토와 사전 인터뷰, 면접 일정 조율과 처우 협상 등도 매칭 매니저들이 맡아줘 편리하다. 모든 과정을 거쳐 인력 매칭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12일 이내로, 빠르게 적합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