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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취업을 미끼로 한 대출사기 주의 안내

안녕하세요. 사람중심 취업사이트 사람인입니다.
 
최근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이슈가 발생하였습니다.
아래 피해사례 내용을 꼭 확인하셔서, 구직활동 시 이와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람인 이용 시 그 내용이 불량 혹은 허위인 공고를 발견하시면,
사람인 고객센터(TEL : 02-2025-4733)에 즉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사람인은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안심하고 구인-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해사례

 ◦ 카드발급 업종을 영위한다는 가공의 무역회사인 ○○기획(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이
   인터넷 취업사이트에 구인광고를 게재한 후, A씨(여) 등 3인을 채용

 ◦ 동 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입사 필요서류(주민등록등‧초본, 졸업증명서 등) 외에,
   고객의 카드발급을 위한 은행 신용조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아이디를 발급받아야 하고 은행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해 거래실적을 만들어 주겠다고 속여,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신분증, 통장
   사본, 통장 비밀번호 및 휴대폰 등도 제출토록 요구하여 건네받은 후, 이를 이용하여 A씨 등 3인
   몰래 저축은행(3곳) 및 대부업체(2곳)에서 총 3천여만원을 대출받아 편취하고 도주하였음.

※ 기존 사례와는 달리 이번 건은 피해자들로부터 휴대폰까지 제출받아 대출심사 과정에서 피해자들을 사칭

□ (주의사항) 
 ◦ 취업(또는 아르바이트)을 위한 면접 또는 입사 과정에서 회사가 취업희망자에게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신분증, 통장 사본, 통장비밀번호 및 휴대폰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대출사기를 당할 개연성이
   높으므로 취업희망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공인인증서 및 보안카드, 휴대전화 등을
   제3자에게 제공하면 본인 몰래 인터넷으로 대출을 받아 편취하는 대출사기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 사기업체는 통상“다른 취업희망자들도 모두 공인인증서 등을 건네주었다”고 하면서 안심시키는 수법을 즐겨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