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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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온라인 입사지원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히 온라인으로 입사지원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사실 이메일로 입사 지원을 할 때면, 메일을 제대로 보냈는 지, 또 수신확인은 했는 지 글 제목을 뭐라고 써야 하는 지, 첨부파일만 달랑 보내도 되는 지 아니면 글을 몇 줄 적어서 내야 하는 지 사소한 것까지 고민 되실 거에요 사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사소해 보여도 여러분과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대충 넘겨선 안됩니다!
온라인 입사지원은 크게 이메일 지원과 기업의 온라인채용 홈페이지 지원이 있습니다. 사실 이메일 지원은 개인 정보 유출의 위험이나 잘못 전송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들어 이메일 접수보다는 기업의 자체적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들의 접수를 받고 있어요~ 온라인으로 입사지원 시 구직자의 사소한 실수나 컴퓨터 오류로 지원회사에 서류가 전달되지 않는 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내용도 중요하지만 온라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주의할 점을 잘 지켜야 최종 목표인 취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겠죠?!
그럼 지금부터 온라인 입사 지원 시 확인 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온라인 입사 지원 *이메일*
1) 이력서 메일 제목에 성명과 지원분야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라
입사지원서류에 맞지 않는 제목으로 이메일을 발송하면 스팸으로 의심받을 수 있어요. 의심 받지 않으려면 입사지원서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메일 제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세요. 입사지원서_이름, 지원분야 등을 적어 준 뒤, 짧게 눈길을 끌 수 있는 직무와 관련한 문구를 추가해 줘도 좋아요! 하지만 너무 길거나 관련 없는 문구는 넣지 말아야겠죠? 이때 회사가 메일 제목에 특정 형식을 제시했다면 반드시 규칙을 지키세요!!
2) 간단한 인사말로 예를 표하자!
메일을 보낼 때, 제목을 쓰고 첨부파일만 보내면 될까요? 사실 입사지원서만 첨부해서 메일을 발송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인사말과 이름, 지원분야, 짧은 지원 포부 등을 요점만 간략하게 적어주는 게 좋습니다.
Tip1. 한 번에 한 군데씩
한 개의 입사지원서로 여러 개의 기업에 지원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각 기업마다 원하는 인재상과 기업의 특징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하나의 입사지원서로 여러 곳에 지원하는 것도 모자라 한꺼번에 보낸다면?! 받는 사람의 주소에 여러 개의 메일 주소가 적혀 있다면 굉장히 성의가 없어 보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겠죠. Tip2. 첨부파일은 하나로 통합하라 첨부할 파일이 여러 개일 경우에는 파일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보내고, 보낼 때 파일명에 지원분야 및 성명, 지원일자를 포함시켜주세요
3) 회사가 요구하는 양식에 충실하자
회사에서 제시하는 특정 입사지원서 양식이 있다면, 반드시 그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유 양식이라도 요구하는 문서파일의 종류(hwp, word)나 프로그램 버전, 첨부방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4) 이력서 사진과 서명에 공을 들이자
기업에서 요구하는 양식이 없는 경우, 자유 양식의 이력서를 사용하죠? 그런데 이때, 종종 이력서 사진을 빼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력서를 볼 때 처음 눈이 가는 곳은 바로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의 꽃이라고 할 수 있고, 지원자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력서 사진이 빠져 있다면 안되겠죠? 온라인 입사지원시 이력서 사진을 첨부한 입사지원서를 사용해 주세요~ 또한 메일 끝에 붙는 서명에 자신의 짧은 경력이나 지원하는 회사의 인재상과 맞는 명언이나 문구를 활용해 서명을 등록하면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메일 내용에 적은 내용이거나 불필요해 보인다면 서명은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5) 메일 발송 상태와 수신여부를 확인하자
자신의 다른 이메일로 메일을 보내서, 제대로 전송이 되는 지, 그리고 메일이 갔을 때, ‘보낸 사람’의 이름이 별명으로 나오지는 않는 지 등을 확인해주세요! 경우가 낮지만 메일이 정상적으로 보내지더라도 스팸으로 처리되어 지원서가 누락될 수 있습니다. 메일을 보내고 수신여부에서 확인이 안 될 시에는 즉시 회사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아요~
온라인 입사 지원 *온라인 채용사이트*
1) 글자 수에 민감해져라
최근 대부분의 기업에서 요구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에는 글자 수의 제한이 있어요. 요구하는 글자 수보다 너무 적거나 지나치면 안돼요~ 최대한 글자수를 맞추려고 노력해 보세요!! 요구한 글자수의 적어도 80~90%는 채우도록 해주세요~ 맞춤법 검사나 띄어쓰기 검사도 해보는 거 잊지마세요~
2) 미리미리 준비하자
마감일이 다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준비해서 지원하도록 하세요!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 지원자들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거나 오류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미루다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틈틈이 중간 저장을 하자
기업의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서 입사지원을 하는 경우 그 사이트에서 바로 바로 입력을 하면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죠? 그렇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쓰지 않으면 내용이 일관성이 없고 중구난방이 되버려요~ 또는 중간에 오류가 나서 쓰던 게 다 날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임시저장을 해 놓아야 합니다!!
Tip. 기업 채용 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기
기업 채용 사이트에서 입사지원을 할 때 양식을 미리 받아보는 것이 아니라 쓰면서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생각하지 못하고 써서 내용이 허술하거나 글자 수와 같은 조건을 충족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나중에 작성해 보고 쓴다고 임시저장을 한 채로 껐다가 잊어버리고 지원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한 Tip은 바로~~~ 똑똑하게 사람인 사이트 활용하기!
자료통에 입사양식이 있습니다. 클릭! 들어가보면 현재 공채 공고 중인 기업들이 나옵니다 여러분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을 검색해서 보기를 눌러주시면 그 기업의 입사지원서 양식이 뜹니다
여러분은 그걸 보면서 미리 작성해보면 되겠죠?! 자기소개서도 미리 작성하고 전체적으로 읽어 보면서 지원 직무와 인재상 등이 잘 연관 지어졌는지, 질문의 핵심을 잘 파악하고 답을 했는 지 확인해 주시면 되요! 더불어 오타가 없고, 글자 수나 맞춤법이 완벽한지 최종 점검을 해주시면 perfect!!
지금까지 온라인 입사지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온라인 입사지원이 보편화 되면서 지원하기가 굉장히 편리해 졌죠? 하지만 온라인 입사지원도 굉장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는 사실!! 작은 것 하나에서 남들과의 차이가 만들어 진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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