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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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해 알아야 할 시사 상식 기본편
취업을 위해 알아야 할 시사 상식 기본편 2탄으로 찾아왔습니다. 용어만 봤을 때는 이건 뭐지.. 여긴 어디지.. 나는 누구..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설명을 보면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것들일 거에요. 대체로 시사상식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뉴스나 신문 등에서 많이 들어본 것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여러번 보다보면 금방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취업을 위해 알아야 할 시사상식 기본 2탄을 시작해 볼까요?
* 필수 시사 상식 기본편 *
밴드웨건 효과 주변 친구들 따라 혹은 유행에 따라 상품을 구입했던 적이 있나요?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따라 혹은 유행을 따라 상품을 구입하는 현상을 밴드웨건효과 혹은 편승효과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는 물건이라고 하면 필요여부에 상관없이 따라 사는 소비심리를 이용한 것인데요, 홈쇼핑에서 “주문 폭주! 마감 임박!” 이라는 말을 들어도 꾹 참고 밴드웨건 효과에 넘어가지 않도록 합시다~
스놉효과 스놉효과는 위에서 말한 밴드웨건 효과와는 반대의 현상을 보여주는 데요, 특정 상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 그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남들이 많이 사는 것은 구입하기 싫어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스놉 효과의 사례로는 구하기 힘든 명품이나 한정판을 주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행동을 들 수 있습니다.
프로슈머 앨빈 토플러가 저서 "제3의 물결"에서 주장한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말로, 소비만 하는 수동적인 소비자에서 벗어나 소비뿐만 아니라 직접 제품의 생산.개발에도 참여하는 '생산하는 소비자'를 뜻해요. 기업들은 소비자가 제품의 개발을 요구하거나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이를 수용해 신제품을 개발.판매하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상품 및 서비스 체험단이나 상품의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거 등이 프로슈머에 속합니다.
TQM(Total Quality Management) 종합적 품질경영이라고도 하는 TQM은 고객만족을 통한 장기적인 성공과 기업 구성원과 사회 전체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한 경영활동 전반에 걸친 모든 구성원의 참여와 총체적 수단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품질경영활동을 말합니다. TQM은 경영 "기술 차원에서 실천되던 고객지향 품질관리 활동을 품질관리 책임자 뿐 아니라 마케팅, 엔지니어링, 생산, 노사관계 등 기업의 모든 분야에 확대하여, 기업의 조직 및 구성원 모두가 품질관리의 실천자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해요.
매칭그랜트 매칭그랜트는 기업 임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 금액에 비례해서 회사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를 말합니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점점 커지면서 기업들의 나눔경영, 사회공헌활동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매칭그랜트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이 1만큼 기부금을 모았다면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매칭시켜 내야 해요. 이 제도는 선진국에서는 일반화 되어있구요 국내에서는 점차 활성화 되는 분위기 입니다.
디지털 디바이드 디지털 디바이드란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사람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 사이에 발생한 정보 격차와 갈등을 의미 합니다. 디지털이 보편화되면서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계층은 지식이 늘어나고 소득도 증가하는 반면에, 디지털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전혀 발전하지 못해 양 계층 간 격차가 커지는 것을 말해요. 하루하루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에 점점 뒤쳐지게 되는 거죠.
롱테일 법칙 파레토법칙과 반대되는 이론으로 역 파레토법칙이라고도 합니다. 롱테일 법칙은 전체 제품의 하위 80%에 해당하는 다수가 상위 20%보다 더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다는 법칙입니다. 예를 들면, 인터넷 포털 구글의 주요 수익원은 《포춘》에서 500대 기업으로 선정한 '거대 기업'들이 아니라 꽃배달 업체나 제과점 등 '자잘한' 광고주라고 해요.
파레토법칙 파레토 법칙은 흔히 80 대 20 법칙이라고도 불리우며 전체적인 결과 내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에서 처음 따 왔으며 파레토 법칙은 소득분포에 관한 통계적 법칙입니다.
빅맥지수 빅맥지수라는 단어를 보고 뭔가 떠오르는게 없나요? 빅맥은 유명한 맥도널드의 햄버거 이름이죠! 빅맥지수란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가 분기별로 발표하는 지수로, 맥도널드의 빅맥 햄버거 값을 기준으로 각국의 통화가치와 통화의 실질 구매력을 평가하는 지수입니다. 빅맥 햄버거가 기준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값이 거의 일정하기 때문 이라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나라마다 임금 등의 차이도 존재하며, 단순히 버거 값으로 환율을 설명하려는 것 등의 문제가 한계로 지적되고 있어요.
노모포비아 노모포비아는 휴대전화가 없을 때 불안 증세를 느끼는 공포증이라고 합니다. 이 노모포비아는 하루 3시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걸릴 위험이 높으며 노모포비아 증상으로는 권태, 외로움, 불안함이 있다고 해요.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고, 폰으로 전화, 문자를 넘어 인터넷, 게임, 문서 작업, 금융 등 실시간으로 안 되는게 없어지면서 어딜가든 사람들이 핸드폰을 손에서 놓질 않고 있죠. 저도 화장실 빼고 거의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고 있는 데요, 저와 같은 분들이라면 노모포비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할 거 같습니다.
시사 상식은 정말 광범위 하고 사회 경제적으로 이슈는 끊이지 않고 터지기 때문에 몰아서 공부하는 것도, 달달 외우면서 공부하는 것도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시사상식을 준비할 때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바로 꾸준함입니다. 10분이라도 집중해서 매일매일 시사 용어를 읽어주고 신문이나 뉴스를 매일 챙겨 보는 것이 좋아요. 사람인에서 정리한 시사상식도 꼭 챙겨보는 거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풍부한 상식으로 인사 담당자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사람인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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