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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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을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정말 글 잘 쓰는 사람이 부럽고 면접을 준비할 때는 말 잘하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말, 대화라는 것은 학생으로서 발표할 때, 취준생으로서 면접을 볼 때, 직장인으로서 회의를 할 때 끊임없이 하게 됩니다. 또한 제대로 전달하고 의견을 주고 받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대화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애초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다들 책을 많이 읽고 토론도 많이 해보고 자신만의 노력을 통해서 향상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면접에서 면접관의 질문에 답을 할 때에도 이 대화의 기술이 있다면 좀 더 눈에 띄는 지원자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면접관을 확~ 사로잡을 수 있는 대화의 기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잠깐! 제가 대화의 기술이라고 말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면접이라고 하면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에서, 질문에 대해서 대답만 하는 장면을 떠올립니다. 이렇게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 수동적인 모습을 보이지 말고, 자신감 있고 대화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면접관에게 취조 받기 위해 면접에 들어간 게 아닙니다. 모르는 질문은 당황하지 말고 모른다고 말하고 대답할 때도 너무 얼어 있지 말고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자세로 면접관과 서로 대화한다고 생각하면서 임하면 더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제가 왜 면접에서 유용하게 쓰일 대화의 기술이라고 표현 했는지 아시겠죠?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대화의 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 면접 대화의 기술 공략하기 *
질문을 이해하고 동문서답 하지 않기 면접에서 질문을 듣고 말을 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질문의 핵심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의미를 묻는 질문에서 장단점을 말하고 있는 등 여러분이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질문을 한다면 면접관은 당황스럽고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지원자에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을 묻는 지 정확히 파악하고 대답할 때에는 질문의 핵심에 대한 답변! 여러분의 결론을 가장 먼저 말하고 난 뒤에 그에 대한 부연 설명이나 근거를 말해야 합니다.
눈을 마주치자 면접이나 발표와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대화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마주쳐야 한다는 거 아시죠? 이유는 상대방의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를 하게 되면, 상대에게 집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며, 신뢰감 또한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접관의 시선을 피하거나 비껴 바라보지 말고 미소띤 얼굴에 똘망똘망한 눈으로 면접관을 차례로 응시해 주세요~ 정색하고 바라보면 불만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살짝 미소짓거나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어 주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 이번 면접 대화의 기술은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쉽게 말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한다는 것은 문장을 너무 길게 끌지 않고, 간단명료하게 말을 하며 말을 할 때에도 목소리에 신경을 써 주는 것입니다. 말을 할 때에 너무 빠르게 하면 알아듣기 힘들고 너무 느리게 하면 굉장히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하는 속도에도 신경을 써주시고, 말을 할 때 끝을 명료하게 맺지 않고 말을 흐르는 분들이 있는데 발음은 명확하게, 문장은 끝까지 명료하게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핸드폰 녹음기 등을 가지고 본인 목소리를 녹음하면서 연습해 보는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두자 항상 중요하게 얘기하는 것이 여러분의 말에 대한 근거, 증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면접장에서 본인을 아무리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리더십이 있다고 한들 처음보는 면접관들은 그걸 알 수가 없겠죠? 저런 추상적인 말로는 본인을 충분히 나타내 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자신의 경험들을 근거로 내세워 줄 필요가 있어요 또한 이런 경험들이 다른 지원자들과 자신을 차별화 시켜 준답니다~ 여러분이 과거에 겪은 이야기를 통해 면접관을 집중시키고 관심을 끌어올리며 질문에 대한 답변도 확실하게 표현해 볼 수 있겠죠? 평소에 여러분이 겪은 경험들이 무엇이 있었고, 얻은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정리해서 적어보고, 직접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진실되게 말하기 면접장에서 꾸며낸 말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거짓을 말하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과장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함을 느끼게 하죠. 거짓으로 꾸며낸 본인의 모습보다는 자연스러운 말투와 힘이 있으면서도 과장되지 않는 목소리가 가장 보기 좋고 좋은 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접은 서류가 통과하고 인적성과 같은 필기시험을 치르고 난 뒤 여러분에게 남은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죠? 면접에서 말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좋은 내용을 준비해왔다 할지라도 작은 목소리로 힘없이 말한 다면 면접관에게 여러분이 지금 초 긴장상태에 주눅들어 있다는 걸 표시하는 것밖에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당당하게! 자신있게! 큰 목소리로 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남들 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골인 지점에 당도할 수 있도록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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