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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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의 눈에 띄는 똑 부러지는 이력서 작성법
인사담당자는 한 번 채용 할때마다 수많은 이력서를 받아보겠죠? 1장의 이력서를 보는 시간은 매우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여려분이 서류 전형에서 통과하기 위해서는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여러분의 이력서에 최대한 오래 머물도록 해야 합니다.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끌려면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이력서를 작성해야 겠죠 최근에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많은 회사들이 정해진 양식을 주고 입사 지원 서류를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차별화된 이력서라는 것은 색다른 이력서 양식이나 색깔 등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사진 하나를 넣더라도, 취미나 특기, 경험 하나를 적더라도 본인을 드러내 보일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인사담당자의 눈을 확 사로잡을 수 있는 이력서 작성법!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똑 부러지는 이력서 작성요령 *
경험을 강조하자
너무 자기 자랑식의 표현은 삼가 해야 하지만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경험이나 경력이 있다면 자신감 있게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여러분의 장점과 더불어 목표 의식을 나타내 준다면, 단순히 자기자랑에서 벗어나 자신감 있고,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경험이나 경력을 말할 때, 지원 직무와 전혀 관련 없는 역량을 내세우는 것은 인사담당자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는 있지만 큰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거 명심해 주세요
이때, 이력서는 모두 사실대로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거짓으로 작성하게 되면 면접에서 질문을 받고 당황할 수 있고 나중에 증명서를 요구할 경우 거짓임이 밝혀지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수보다는 전문적인 기술을 보여주자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취준생분들의 경우 다른 지원자와 비교해서 가장 큰 경쟁력은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전문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이런 점을 이력서에 어필해 줘야 합니다. 학교에서 했던 실습이나 교육, 현장실습 등의 경험을 통해 여러분의 능력을 보여주면 좋아요 기업에서는 점수보다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더 중요시 합니다.
전문 기술이나 현장 경험 등이 여러분의 발전 가능성을 뒷받침해줄 것입니다.
오타와 맞춤법 검사는 반드시 하자
이력서를 볼 때 오타나 맞춤법이 틀린 문장이 보이면 눈살이 찌푸려 지게 되죠? 오타나 맞춤법이 틀린 것을 보고 인사담당자는 지원자가 책임감과 섬세함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력서를 작성할 때 구어체로 작성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구어체는 이력서와 같은 공식적인 서류를 작성할 때는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을 제일 먼저 말하자
긴박감을 조성하기 위해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을 따르거나 기승전결 형식에 맞추어서 구구절절 얘기하다 마지막에 결론을 말하는 것은 여러분의 이력서를 보고 있는 인사담당자의 속을 펑!하고 터트리게 합니다. 수 많은 이력서의 홍수 속에서 인사담당자의 눈을 사로잡아 자신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핵심을 언급해 주는 거 잊지 마세요~ 혹은 소제목을 써서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이런 이력서는 NO! NO! NO! *
1. 일기나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소설을 써놓은 이력서 ex) 나는 전교회장이었습니다. 그녀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잘 합니다.
2. 내용 연결이 안되고 주제가 여러 개인 이력서 읽어 내려가면서 어떤 사람인지 딱 그려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이력서가 좋은 이력서입니다.
3. 쓸데 없는 말이 너무 많은 이력서 필요하지 않는 소개글을 적거나, 정해진 범위를 넘어서 과도하게 작성하면 안됩니다.
4. 회사에서 준 양식대로 작성하거나 보내지 않은 이력서 워드 파일을 요구했는데 pdf나 다른 파일로 보냈다면 열어 보지 않겠죠? 온라인 접수를 받는데, 팩스나 우편으로 보낸 이력서도 안됩니다.
5. 경력을 부풀리거나 거짓된 정보를 담은 이력서
6. 글씨체나 글씨 크기가 엉망인 이력서 글씨에 하트가 뿅뿅 들어가 있는 특수 글씨 체나, 이력서 형식과 어울리지 않는 손글씨 체 등은 안되겠죠
지금까지 인사담당자의 눈에 띄는 이력서 작성요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냥 쓰기만 하면 될 거 같은데 이력서 하나를 쓰는 데도, 알아야 될 게 많고, 하나하나 고민을 해 가면서 작성해야 합니다. 그 순간에는 번거롭고 지칠지 몰라도 매 순간의 노력이 결과적으로는 취업 성공의 길로 여러분을 안내해 줄 거예요!
여러분이 지치지 않고 취업 성공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사람인이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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