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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 시 버려야 할 5가지 습관 & 개선방법 조회수 : 3,331
자소서 작성 시 버려야 할 5가지 습관 & 개선방법

 

 

자소서 작성 시 버려야 할

5가지 습관 & 개선방법

 

 

 

개선방안

 

안녕하세요 여러분

취업 준비를 하는데 기본은 이력서와 자소서입니다.

이력서는 쉽게 작성했지만 자소서 때문에 힘드셨죠?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서류에서 떨어지면 뭐가 문제인지 답답하셨던 분들,

혹은 처음 써보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자소서를 작성할 때 버려야 할 습관 5가지고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습관 5가지&개선방법>

 

 

 

1.  ‘저는’  ‘저는’ 무한 반복

 

자소서 항목의 글자 수가 정해진 기업이 있고 그렇지 않은 기업이 있어요.

정해진 자소서에서 단어 혹은 문장들을 쓸 때

불필요한 말을 많이 쓰게 되면 해야 할 말을 못 쓸 수가 있어요..

남이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쓰는 것이기 때문에  글쓴이가 누군지 정확하니까

'저는'이라는 말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문단 2개정도

 

예를 들어, '저는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저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라고 적지 말고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의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라고 써도 내용이 전달되죠?

그래서 '저는'이라는 표현은 한 문단에 1~2개 정도만 쓰는 게 좋아요.

 

 

 

겸손 없이 자기 자랑만

 

2.  겸손 없이 자기 자랑만

 

두 번째는 자신의 자랑만 늘어놓는 습관입니다.

자소서에는 나의 장점과 특기 그리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적는 게 맞아요

하지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났어!'는 식의 내용은 마이너스라는 사실!

이력서에 적은 경험 혹은 자격증에 관한 내용을 적되,

겸손함이 묻어나는 문장으로 써야 한답니다.

 

 

 

겸손한 문장

 

'자격증을 많이 땄고 학교에서 반장도 했고 체육대회에서 반 우승을 이끌었고…'

라는 식으로 내 자랑만 하면 안 돼요 안돼.

체육대회에서 반 우승을 이끌었다는 점을 예로 들어볼게요.

'전교생 체육대회에서 제가 체육부장을 맡고 반의 종합우승을 이끌었지

친구들이 응원도 열심히 해주고 모든 종목을 빠지지 않고 참가했기 때문에

다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쓰니 겸손함이 느껴지죠?

 

 

 

느낀 점 없이 과거 경험만

 

3.  느낀 점 없이 과거 경험만

 

겸손한 내용으로 꽉 채웠다고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일까요?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가 더 중요하답니다.

'정보자격기술 ITQ 자격증이 있습니다'라고 자격증 경험만 쓰는 것보다

'정보자격기술 ITQ 취득으로 전보다 엑셀을 다루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라고 쓰면 경험을 통해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명확하게 드러난답니다.

 

 

내 생각과 느낀 점

 

면접관 분들은 화려한 경험들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들이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받아들였는지가 궁금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을 적는 것은 이력서에서 하시고

자소서는 독후감처럼 나의 생각느낀 점을 경험들과 연결해서 써야 한답니다.

 

 

 

소주제 없이 무작정 내용만

 

4.  소주제 없이 무작정 내용만

 

네 번째로 버려야 할 습관은 무작정 내용 쓰기 입니다.

어떤 내용을 말하고 싶은지 소주제에 적어서 확실히 드러내야 해요.

소주제는 원인결과가 모두 포함된 1줄로 쓰는 것이 좋고요.

문장으로 써도 되지만 간단한 단어로도 표현할 수 있어요.

 

 

 

정보자격기술 ITQ를 통해 얻은 능력으로 내가 지원한 일의 관계를 보여주고 싶다면

<자격증도 따고 업무 능력도 늘리고>라는 예시처럼 써보세요.

자격증이라는 원인으로 업무 능력까지 얻을 수 있었다는 내용

소주제로 한눈에 알 수 있게 하는 것이죠.

한 줄로 적으면 구체적인 내용을 읽지 않아도 면접관 분들은 다 아신답니다.

그분들은 수백 개의 자소서 중에서 소주제만 읽고 서류를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소주제가 중요하다는 사실!

 

 

숨 쉴 여유를 안 주는 긴 문장

 

5.  숨 쉴 여유를 안 주는 긴 문장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자소서를 잘 쓰는 게 아니랍니다.

핵심을 잘 전달하는 사람이 자소서를 잘 쓰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호흡이 짧은 문장, 즉 2줄 이상 넘어가지 않는 문장으로 써야 한답니다.

예를 들어, '정보자격기술 ITQ를 따고 전보다 엑셀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져서

이 업무가 제 능력으로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곳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한 문장에 모든 내용을 담으려고 하지 마세요~

 

 

두 문장으로 나누어 표현

 

'정보자격기술 ITQ를 따서 전보다 엑셀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는 제 능력으로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곳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두 문장으로 나눠서 표현하는 것이 훨씬 내용 전달이 깔끔하죠.

 

 

 

자소서를 처음 작성해보신 분들처음부터 습관을 잘 잡으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오늘부로 5가지 습관을 버려주세요!

그렇다면 원하는 기업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답니다!

자소서를 당당하게 제출하는 그날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


  To the Bright Future!

 


 


제작자 : 콘텐츠마케팅팀 오혜림 Copyright@ (주)사람인HR.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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