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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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일 행운을 부르는 행동순서 7가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접을 준비하는데 있어 면접 전 날도 중요하지만 면접 당일이 더 중요하답니다. 기상부터 면접을 마치고 집 문 앞에 도착할 때까지의 모든 순간들이 면접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행운을 부르는 행동 순서 7가지> 를 통해 소개해드릴게요. 나의 면접 당일 모습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1. 눈 뜨자마자 자기소개 말해보기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불 걷기? 카톡 확인하기? 아닙니다! 전날 준비했던 자기소개서를 외워보는거에요. 바로 앞에 면접관 분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연습을 해보세요. 자연스럽게 술술 나왔다면 당신은 합격! 하지만 중간에 막히신 분들은 반성하셔야 해요~ 그만큼 자기소개는 중요하기 때문이죠.
2. 한 숟가락을 먹더라도 아침식사하기
긴장된다고 식사를 거르는 것은 좋지 않아요. 무조건 아침식사하는 걸로! 먹기 싫은데 아침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집중력 때문입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해요. 가뜩이나 면접 시간이 긴데 아침까지 안 먹으면 집중력이 두 배 이상 떨어지겠죠. 그리고 전문가들은 세끼 중에서 아침이 가장 중요하다고 손꼽았답니다! 그러니까 한 숟가락이라도 반드시 먹기.
3. 얼룩진 부분은 없는지 옷 입고 체크하기
복장은 교복이 될 수도 있고 정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교복이라면 넥타이나 리본이 삐뚤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정장이라면 와이셔츠 혹은 블라우스에 더러운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해요. '뭐 이렇게 깐깐하게 굴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지원자의 인성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4. 면접 시간&장소 다시 확인하기
이제 옷도 확인했으니 다음으로 시간 및 장소를 다시 확인할 시간입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진짜로 면접 장으로 출발해야 한답니다. 20분 정도는 미리 가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버스가 막혔습니다…지하철이 연착됐습니다…라는 변명은 절대 안 통해요. 때문에 조마조마하게 출발하지 말고 돌발 상황을 대비하여 넉넉하게 출발합시다!
5. 교통수단 탔을 때 해야 할 일
교통수단을 타고 가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자기소개는 이미 달달 외우고 계셔야 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기업에 관한 소식을 찾아보거나 혹은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지원한 회사가 최근에 어떤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검색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그전부터 소식을 알고 계셨다면 자신이 준비했던 예상 질문을 보셔도 돼요.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받았을 때 최근 소식과 연결해서 대답한다면 면접관 분들이 여러분의 얼굴을 한 번 더 쳐다보실 거예요. 왜냐면 '우리 회사에 애정이 있는 친구 구나!'라고 느끼셨기 때문이죠.
6. 면접장 도착후, 그 날 하루 돌아보기
회사 건물까지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긴장하셔야 해요.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준비하셨던 내용을 보셔도 좋지만 도착하기 전까지 나의 하루를 돌이켜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기업에서는 인성 문제로 ‘면접 당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관해 물어본답니다. 몇 시에 일어났는지, 아침은 먹었는지, 무엇을 타고 왔는지, 몇 시에 도착했는지 등 사소한 질문을 통해서 지원자의 인성을 파악하는 요즘 트렌드라고 합니다. 면접시간에 당당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게 좋겠죠?
7. 면접을 마치고 말과 행동 조심하기
면접시간이 끝났다고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면 안 돼요. 간혹 면접장을 빠져나오자마자 면접을 망쳤다며 상스러운 말을 하거나 회사에 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대요. 이런 상황을 면접관 분들이 보아서 지원자가 탈락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집 문 앞에 도착할 때까지 행동 조심, 말 조심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문 앞에 도착해서 쏟아내도록!
정해진 면접 시간보다 빨리 면접이 시작되죠? 전 날 준비한 것만큼 당일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부지런한 당신에게 작은 행운이라도 비껴가지 않을 거예요. '합격'이라는 큰 행운을 받을 때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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