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
면접관이 기다리는 지원서는 따로 있다? 그 비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접관을 사로 잡는 지원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우리가 쓰고 싶은 대로 쓴다면 그것은 일기나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오늘은 <면접관이 기다리는 지원서 쓰는 방법!>에 관한 정보를 소개할게요.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면접관이 기다리는 지원서를 확실하게 파악해봅시다! 오늘의 정보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필수로 알아야 할 정보이니 지원서를 쓸 때 반복적으로 떠올리며 지원서를 쓰시길 바라요~
수백명의 지원자들 이야기 중에 어떤 이야기가 흥미를 끌 수 있을까요? 합격 자소서 혹은 책에 나오는 예시를 쓰게 된다면 지루한 이야기밖에 안 돼요.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쓴다면 그것이 곧 흥미를 끄는 이야기 입니다.
재미있고 독창적이고 참신한 이야기? 물론! 3박자가 맞으면 좋겠지만, 우선순위는 나의 이야기여야 한답니다. 또한 그 이야기들은 여러분들의 지난 시간 중에서 자랑스러운 경험들, 지원한 회사에 가져다 줄 여러분만의 가치가 포함된 주제여야 해요.
그 가치가 드러날 수 있는 항목을 알려드릴게요! 1. 지난 3년 동안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경험 2. 현재, 실제로 가지고 있는 실력과 관련된 경험 3. 입사 후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비전과 관련된 경험
여러분은 어떤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혹시 그 회사에 대해 분석을 해본 적이 있나요? 많은 친구들이 원하는 기업에 가고 싶어하면서도 정작 그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답니다. 즉, 아는 것도 없으면서 지원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회사 분석? 참 어려운 말 같지만, 어렵지 않아요! 수학공식을 이용하거나 통계를 해보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가 어떤 일로 돈을 벌고 있는지에 대해서만 자세히 알아도 충분해요. 내가 준비해간 이야기를 면접장에서 한다면 면접관 분들의 눈은 여러분에게만 고정될 거에요!
회사의 존재 이유는 이익창출이기 때문에 1. 어떤 업종인지 2. 그 일의 대상이 기업인지 혹은 개인인지 3. 이익창출 외에 어떤 부가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지 이 3가지만 알아도 여러분의 면접은 100점!
내 경험과 인재상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로는 나의 경험과 인재상이 얼마나 맞아 떨어지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최종불합격을 당한 친구들이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요. 바로 자신들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했던 경험과 지난 일들을 무작정 많이 적으면 합격할 것이라는 거에요.
이력서를 검사하는 분들은 무작정 경험이 많은 친구들을 뽑는 게 아니라 하나의 경험이라도 뽑으려는 자리에 관련된 경험이 있는 친구를 뽑는답니다. 백일장에 나가서 글짓기 상을 받고, 기계 경진대회에 나가서 대상을 탔다고 한들 지원한 분야와 관련 없는 일들이라면 주의 깊게 살피지 않는답니다.
기업 홈페이지 방문은 취업준비의 0순위! 일단 여러분이 지원하고 싶은 회사에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인재상'이라는 페이지를 자세하게 확인하셔야 해요. '우리는 이런 사람을 뽑고 싶으니, 이런 사람만 지원해라!'라는 의미인 것 모르셨죠? '난 이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데 그래도 지원해도 될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는 사이에 그 자리는 다른 누군가의 차지가 된답니다. 관련 경험이 단 1개로, 아주 사소하더라도 용기를 내고 도전하기!
직무능력은 선호하는 능력! 마지막으로 면접관 분들이 기다리는 지원서의 핵심은 기초 역량입니다. 기초역량이 무슨 말이냐구요? 우리는 아직 일 경험도 없고 전문적인 프로가 아니니까 지원한 일에 관한 기본적인 능력만 있으면 된다는 이야기예요.
기초역량을 표현할 때는 말로만 잘한다고 하면 안되고 객관적으로 눈에 보여서 증명할 수 있는 경험을 써야 답니다. 100가지의 실력이 있다고 백 번 말해도 실제로 얼마나 활용했는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단 하나의 경험이라도 믿을 수 있는 실력을 보여줬던 이야기를 써야 합니다.
인성능력은 당연히 가져야 할 능력! 자기소개서가 이력서를 증명해주는 것이랍니다. 이력서에 기록했던 기본적인 능력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능력들과 관련된 나의 경험을 찾아 작성해보세요. 1. 소통이 원활한 대인관계 능력 2. 리더십 혹은 팀워크를 발휘하는 능력 3. 내 업무에 대한 열정 혹은 긍정적인 태도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라는 말처럼 지원서의 의도를 파악하여 지원서를 준비한다면 여러분들이 기다렸던 기회는 반드시 여러분 품으로 들어갈 거예요! 면접관 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그날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