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면접관이 선호하는 말투>로 면접준비 마무리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접 준비를 할 때 말투 연습도 하시나요? 말투는 옷차림 외에도 첫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큰 평가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 때 쓰던 말투를 그대로 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면접관이 선호하는 말투>에 관한 정보를 소개해볼게요. 면접관이 선호하는 말투를 알아보고 왜 그 말투를 선호하는지까지도 알려드릴게요! 머리 스타일, 화장, 옷차림에만 신경 쓰지 말고 면접 말투까지 연습해 보아요~
1. - 요 VS - 습니다
첫 번째는 어린 티가 안 나는 말투입니다.
“저는 온라인 마케팅팀에 아이디어 뱅크가 되기 위해 지원했어요.” “저는 온라인 마케팅팀에 아이디어 뱅크가 되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첫 번째 말투는 어린 티가 팍팍 나는 말투죠! 이제 우리는 어엿한 사회인이 될 사람들이니까 '-요'체는 이제 그만~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 못한 말투라 면접장에 가면 쑥스러워서 '-요'체를 쓰는 친구들이 아직도 많다고 합니다.
면접관 분들은 수백 대 1의 지원자들 중에서 '-습니다'라는 체를 사용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번 더 관심을 보이고 질문도 더 하신다고 해요. 따라서 무슨 대답을 하든 ' 습니다'로 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연습을 해봅시다.
2. 을 해보겠습니다. VS - 를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의지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말투입니다.
“제가 사람인 총무팀에 입사한다면 사내 일정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챙겨 보겠습니다.” “제가 사람인 총무팀에 입사한다면 사내 일정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챙기겠습니다.”
두 예문 모두 의지는 보이지만 정도의 차이가 나는 문장이에요. '챙겨 보겠습니다'는 '한 번 도전해 볼게요~'라는 느낌으로 확신이 없는 듯한 말투입니다. 반면에 '챙기겠습니다'라는 말은 입사 후 나의 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보이죠! 그래서 면접관 분들은 ' 를 하겠습니다'라는 말투로 지원자의 의지를 확인하신답니다.
3. 를 알았습니다. VS - 를 느꼈습니다.
세 번째는 느낌 점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말투입니다.
“저는 전교회장을 맡는 동안 리더십이 중요한 이유를 직접 느꼈습니다.” “저는 전교회장을 맡는 동안 리더십이 중요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여기서는 첫 번째 문장이 면접관 분들을 사로잡는 말투예요. '-를 알았습니다'라는 표현은 경험했다는 사실만 전달한 것이고 '-를 느꼈습니다'라는 표현은 경험을 통해 내가 깨달은 점을 표현한 것이에요. 따라서 '-를 느꼈습니다'라는 말투를 통해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경험을 했는지, 아니면 직접 느끼고, 어떤 영향으로 성장했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내용을 재밌는 동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말투 하나로 의미 전달이 확 달라지는 걸 느끼셨나요? 준비한 내용만큼이나 면접 말투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주세요! 어린 말투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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