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구직자의 비매너적인 행동' 大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자소서를 잘 쓰고 면접준비를 확실히 하는 것도 좋지만 취업준비 시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구직자의 비매너적인 행동> 대한 정보를 소개할게요. 사람인에서 532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았는데요, 그들이 말하는 '구직자의 비매너적인 행동'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조사결과를 두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기업 10곳 중 9곳, 비매너 구직자 불이익 준다!" "46%, 취업 예절 지키지 않는 구직자 탈락"
조사한 결과,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은 '취업 예절을 지키지 않는 구직자에게 평가 불이익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취업 예절을 지키지 않는 구직자에게 평가 시 불이익을 주는지'를 물어본 결과, 무려 89.5%가 '불이익을 준다'라고 대답했다고 해요!
이 중에서 45.6%는 예절을 지키지 않는 지원자들을 '무조건 탈락시킨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완벽한 스펙을 가지고 있더라고 기본 인성이 안되어 있으면 탈락! 탈락! 탈락!
74%이상이 '입사 후의 근무태도'를 가장 첫 번째 이유로 꼽았습니다. 수백명의 지원자들을 만나본 분들이라서 기본 인성만으로도 입사 후의 근무태도를 파악할 수 가 있어요! 인성은 준비할 수 없으니까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행동하신다면 플러스 점수가 팡팡!
또한, '취업예절이 직무역량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에는 '그렇다'는 대답이 54.7%가 나왔다고 합니다. 완벽하게 잘 쓴 자소서도 인성이 드러나지 않는 행동 앞에서는 무의미하다는 사실!
오늘의 내용 중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내용입니다. 바로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말하는 '구직자의 비매너적인 행동'순위입니다. 실제로 인사담당자분들의 86.3%가 '구직자들의 비매너적인 행동에 대해 불쾌했던 경험이 있다'라고 답하셨습니다.
최악의 1위는 63.8%로 '갑자기 면접 불참'라고 하네요~ 면접 시간은 다가오는데 면접자가 불참한다면 미리 도착한 지원자들도 초조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비매너적인 행동을 알아보았어요~ 정말로, 사정이 생겨서 면접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에는 인사팀에 미리 연락을 취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기업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자들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인해 기업에서 얻는 피해를 알아볼까요? 1위는 '입사 예정일, 인원 등 맞추지 못함'이라고 합니다. 면접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면 원래 채용하려고 했던 인원을 맞추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신입사원의 입사 예정일도 미뤄질 뿐만 아니라 각 업무의 담당자 분들에게까지 피해가 갈 거예요~
여러분들의 비매너적인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최종합격을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입사 후에도, 기본 예의를 지킬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요!
'누워서 침 뱉기'라는 말을 아시죠? 나쁜 행동은 나의 인성을 깎아내리는 행동이나 마찬가지예요. 인성평가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는 그날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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