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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면접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9가지! 조회수 : 2,982
면접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9가지

면접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9가지

 

 

면접을 보러 가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다고 해요.

구직난이 심각한 요즘, 힘들게 면접의 기회까지 얻었는데

말 실수 한 번으로 취업에 실패하면 억울하지 않겠어요?

 

영국의 '가디언'지 에서는 구인·구직 전문가들이 면접에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말 9가지를 소개했습니다.

탈락의 급행열차를 타게 만드는 그 9가지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시다!

 

 

 

 

 

지각

 

1. “늦어서 죄송합니다.”

 

잘못을 해서 용서를 구하는데 왜 이 말을 해서는 안될까요?

모두들 이미 알고 있겠지만, 바로 지각을 했기 때문이겠죠.

회사에서는 매일 20분씩 지각하는 사람을 뽑고 싶지 않을 거예요.

 

 

 

휴가

 

2. “연차 "병가 규정은 어떻게 됩니까?”

(연차 : 1년간 80% 이상을 근무한 근로자에게 주는 15일의 유급휴가)

(병가 : 병을 이유로 얻는 휴가)

 

이 질문은 다시 말해,

“이 회사는 휴가를 얼마나 주나요?”라고 보면 돼요.

물론 합격 후에는 그 회사의 직원으로서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에요.

하지만 면접에서부터 이런 질문을 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벌써부터 놀려고 계획을 세우는구나.’

‘일은 안 하고 농땡이만 부리게 생겼구나.’ 하고 생각하겠죠.

 

 

 

휴대폰

 

3. “이 전화 한 통만 받겠습니다.”

 

면접 도중에 전화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받는다? 안 받는다?

아니죠~!

전화가 온 것을 모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진동도 면접장과 같이 집중이 필요하고 조용한 곳에서는 소음으로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 핸드폰은 무음모드, 혹은 전원을 끈 채 가방 깊숙한 곳에 넣어주는 것이 예의.

문자나 까톡도 절대 금지에요. 기본적으로 꼭 지켜 주자구요!

 

 

 

신문에서 배운다

 

4. “전에 다니던 직장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진짜로 이전의 직장이 지루하고 너무나도 재미없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서, 자신의 이전 직장을 나쁘게 말하는 것은 프로답지 못할 뿐 아니라,

여러분의 부정적인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발언이 되고 말 거예요.

게다가 이직을 할 경우, 여러분의 새 상사는 이전 상사에게 여러분이 일하는 동안 어땠는지 물어보곤 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는 절대 하지 맙시다!

 

 

 

신문에서 배운다

 

5. “이 회사에서 청소기를 만들었습니까? 전 야구공을 만드는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이 지원하는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도 알아보지 않았다는 것은 그 회사에 대한 굉장한 실례입니다.

회사에 대한 조사는 여러분이 얼마나 이 회사에 취직하고 싶은지 알아볼 수 있는 척도입니다.

면접관은 여러분이 회사 홈페이지는 기본으로 다 훑고 오는 것은 기본이고, 더 많은 조사를 해오기를 기대합니다.

 

 

 

 

 

신문에서 배운다

 

6. “젠장”

 

면접에서 욕을 해서는 절대로, 저~얼대로 안 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이 평소에 욕을 자주 했었더라면 무의식적으로 내뱉을 수 있답니다.

항상 조심하고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되겠죠?

 

혹은 그 반대로, 여러분이 비속어를 남발하는 면접관을 만나게 될 수도 있어요.

물론 그래서는 안되겠지만요.

하지만 면접관이 욕을 했다고 여러분도 따라서하면 안 된답니다.

끝까지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주세요!

 

 

 

신문에서 배운다

 

7. “저는 ARC를 이용해 PEB 처리하는 걸 잘합니다.”

 

직장을 옮기게 된 경우, 면접에서 이전 일에 대한 전문용어 사용을 조심해야 해요.

같은 업종으로 이직했다면 괜찮지만 만약 다를 경우,

면접관이 여러분이 하던 일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선 곤란해요.

말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누구나 이해가 가도록 명확히 이야기하고

듣는 사람에게 혼란이나 오해를 주지 않도록 합시다.

 

 

 

 신문에서 배운다

 

8. “취직하면 제가 그 유니폼을 정말 입어야 합니까?”

 

직원 복장에 대한 비판은 곧바로 면접 탈락으로 이어집니다.

여러분 눈에 이상하게 보이는 그 옷을 과연 면접관들도 좋아서 입을까요?

직장에 가면 안전이나 청결을 위해 여러분 눈에 예쁘지 않은 옷을 입게 되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혹은 비닐 모자를 머리에 써야 하는 경우도 있겠죠.

여러분 눈에는 웃기고 이상하게 보일지라도 일을 위해서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복장이랍니다.

 

 

 

 신문에서 배운다

 

9.  “이 회사의 연봉이 높아서 지원했습니다.”

 

면접관은 여러분에게

“이 회사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할 수 있어요.

면접에서 솔직하게 대답하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솔직하게 연봉, 복지가 좋아서, 친구가 이 회사에 다녀서 등과 같은 대답을 해서는 안 되겠죠.

 

 

 

 

 

 신문에서 배운다

 

지금까지 면접에서 해서는 안 되는 말 9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공감하시나요?

대체적으로 면접관들이 회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않는 발언들을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기본적으로 인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에요.

혹시 면접에서 떨어져본 경험이 있다면 자신이 이 9가지에 해당하는 어떤 말을 하진 않았는지 되돌아봅시다.

여러분이 기본 예의를 아는 취업 준비생이 될 수 있도록 사람인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

To the Bright Future!

 

 


제작자 : 콘텐츠마케팅팀 신일화 Copyright@ (주)사람인HR.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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