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한방에 통과하는 지원서 쓰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인재상에 맞는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면접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서류보다 면접 준비에 시간을 들이는 친구들이 많아졌어요. 하지만 서류를 통과해야 면접을 볼 수 있는 법! 그래서 오늘은 <한 방에 통과하는 지원서 쓰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소개할게요. 어떻게 써야 한 번에 통과할 수 있는 지원서가 완성되는지 알아볼까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몇 번이나 수정하나요? 먼저, 이력서는 30분 정도, 자기소개서는 항목별로 1시간 정도 작성한 후에 반복해서 읽어보고 계속해서 수정하는 시간을 늘려야 지원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어떤 소재를 활용해서 내용을 써야 하는지, 소제목은 어떻게 특별한 문장으로 쓸지... 고민은 많지만 잘 안 써지잖아요. 그래서! 여러 번의 수정 작업을 통해 지원서를 완성해 나가는 것이 좋답니다.
지원 마감일이 다가오면 마음이 급해지기 때문에 더더욱 안 써진다구요!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고 싶은 내용들을 무작정 적어보세요, 내용이 많아도 괜찮아요! 여러 번 수정하면서 줄여가면 되니까요~
수정도 열심히 하고 난 뒤, 지원서를 읽어봤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라는 생각이 들면 안 돼요~ 완성된 지원서를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이미지가 그려져야 한답니다. 여러분이 쓰고 싶은 내용들을 일관성 있게 썼는지 확인할 시간이죠!
확인할 때 첫 번째 기준은 '인재상'과 이어지는 내용인지 살펴봐야 한답니다. 회사의 인재상이 '정확하게 일처리를 하는 사람'인데 실수를 자주 했던 경험을 쓰면 안 되겠죠?
사람인지라 완벽할 수 없기에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지원서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사담당자분들은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계시니까요.
지원서를 다 쓰고 나면 선생님, 가족, 친구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읽었을 때 이해가 잘 되는 지원서가 한방에 통과하는 지원서!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문가의 도움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사항이랍니다. 조언을 받는다고 무조건 합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지만, 아마추어가 발견하지 못하는 점들을 콕콕 찾아내서 더 좋은 지원서로 바뀐다는 것!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요. 그분들은 여러분의 스토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간혹, 전문가가 자기소개서를 다 써주길 바라는 친구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것은 여러분이 노력한 흔적이 아니기 때문에 인사담당자분들은 한 번에 알아보시고 그 서류를 탈락시킨답니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나면 이제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시간! 늘 그렇듯이 실수를 없애는 것이 완벽한 지원서를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맞춤법과 속어 등을 확인하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해야 하는 것이죠!
검사를 할 때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읽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 눈으로 그냥 보기만 하는 것과 입으로 말하면서 듣고, 수정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또한! 제출하기 전에 지원서를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미리 저장해두세요. 인사담당자분들의 선호하는 파일 형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센스 있게 여러 가지 파일로 준비해놓기! 이렇게 저장해놓은 이력서들을 한번 프린트해보고 여러분이 생각한 대로 잘 프린트가 되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프린트를 했을 때 오류가 나는 지원서보다 한 번에 예쁘게 프린트되는 지원서에 한번 더 눈이 가겠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이 자주 놓치는 중요한 것들이에요. 위의 4가지 방법이면 여러분도 한방에 통과하는 지원서를 쓸 수 있답니다! 서류 합격을 예상할 수 있는 그날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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