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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콤플렉스 성격? 취업준비 하면서 바꾸는 법! 조회수 : 2,124
콤플렉스 성격? 취업준비하며 바꾸는 법

 

 

콤플렉스 성격? 
취업준비하며 바꾸는 법

 

 

 

 

 

다양한 성격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본인의 성격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백퍼센트 만족하면 좋겠지만~아마 많은 분들이 한 두개씩은

자신의 성격 중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난 너무 소심해', '난 덜렁대서 실수를 자주해'처럼 말이죠.

그런데 여러분! 기업 자기소개서 단골 문항이

'성격의 장단점을 쓰고, 단점은 개선 사례와 함께 설명하라'인 것 아시죠?

자기소개서도 채우고, 고민되는 성격도 고치고! 1석2조로 좋은

콤플렉스 성격 바꿔가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끈기 없는 사람

 

1. 끈기 부족형

 

방학계획표를 화려하게 짜놓고 작심삼일로 끝나거나

헬스장을 끊어 놓고 일주일만에 귀찮아서 안 가거나…….

찔리시나요?^^ 이런 모습은 끈기가 부족해 나오는 성격입니다.

매사에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회사에서도 신뢰받기가 어려워요.

상사가 가장 싫어하는 부하 직원의 모습 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지원자는 입사하고서도 편한 일만 하려고 하고 어려운 일은 안 맡아

인사담당자들도 뽑기를 꺼려한답니다.
 

이러한 성격을 바꾸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구력과 끈기가 필요한 '실내 암벽등반'이나 '마라톤' 같은 활동이 도움된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취미를 이력서에 쓰면 인사담당자에게 호감을 살 수도 있다는 거~

'실내 암벽등반'은 스포츠 클라이밍이라고도 하는데요, 벽에 붙어 있는 손잡이들을 잡고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기어 올라가는 거예요! 경사가 높고 온 몸의 근육을 사용해야해서

초보자들에겐 굉장한 끈기가 요구된답니다.

오르면서 목표를 향해 '난 할수 있다!'를 수십번 외치게 될거예요.

'마라톤'의 경우에는 분기별로 유명한 대회들이 열리는데,

참가비만 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답니다. 10Km 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내향적 사람

 

2. 지나치게 내향성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마음이 불편하고 혼자 만의 시간을 좋아한다면?

네, 바로 내성적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사실 내성적인 성격이 나쁜 건 아닌데요! 바쁘게 돌아가는 회사 안에서는

내성적 직원이 자칫 소극적이고 열정이 부족한 인상으로 남을 수 있어요.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해서 눈총을 받음 억울하겠죠?
 

이러한 성격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본인의 생활패턴을 돌아봐야 해요.

자신이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기회가 없어서 조용한 걸 좋아하게 된 건지,

아니면 실제로 여러번 무리 속에서 있어 봤는데 본인과 안 맞다고 느낀 건지!를 말이죠

앞의 이유라면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통해

밝은 미소와 생기있는 목소리를 가꿔 나가면 되고,

뒤의 이유라면, 성격을 억지로 바꾸지 말고 좋은 방향으로 극대화시키면 됩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한 가지 분야에 파고드는 것을 좋아한다면 '연구직'도 괜찮겠죠?

이처럼 자신의 내성적 성격을 직무, 직종과 어떻게 연결시킬지 꼭 고민해보세요~

 

 

 

대인관계가 안 좋은 사람

 

3. 대인관계능력 부족

 

가족 친구들과 별것도 아닌 일로 충돌이 자주 일어난다면

대인관계 능력 부족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대인관계 능력은 인사담당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능력 중 하나예요!

회사는 조직 문화이기 때문에, 아무리 직원 개인이 능력이 좋아도

협력할 줄 모르고, 사내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면 소외당할 수 밖에 없어요.

따라서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존중해주는 습관이 행동에 배어있어야 해요.
 

대인관계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부딪치고 협력해야하는

'동아리 활동'이나, '팀 프로젝트 활동'이 도움됩니다.

사람들과 많이 부딪치게 되는 만큼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고쳐나가기 쉬워요. 

그리고 '동아리 활동'의 경우 이력서 상에 대외활동 경험으로 어필할 수 있고,

'팀 프로젝트'의 경우엔 수상실적이 있다면 취업 시 가산점 요소가 되니 좋죠!

 

 

 

과도하게 활발한 사람

 

4. 말괄량이 같은 성격

 

지나치게 활발해서 눈치 없이 행동하거나, 실수가 잦으시나요?

너무 조용한 것도 문제지만, 이처럼 과도하게 활발한 것도 문제가 된답니다.

들뜬 언행으로 실수할 수도 있고, 자칫 사내 분위기를 흐트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지원자는 자신의 언행을 돌아보며 차분함을 키우는 것이 필요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것! 바로 '독서토론 모임'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차분함을 기를 수 있고, 읽은 내용으로 토론을 할 때는

논리 정연하게 말하려고 노력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더불어! 면접장에서 돌발로 나오는 시사 이슈/ 인문학 질문에 대해서도

겁먹지 않고 답할 수 있어요. 책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았기 때문이죠!

 

 

 

 

 

사실 성격 중에 절대적으로 나쁜 성격은 없답니다.

관점에 따라서 약점이었던 성격이 강점으로 해석될 수도 있죠.

그러니 무조건 성격에 대해 콤플렉스를 갖기 전에!

그 성격이 직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나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의 성격이 면접장에서 매력으로 발산될 그날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


 

To the Bright Future!

 


 


제작자 : 콘텐츠마케팅팀 이주영 Copyright@ (주)사람인HR.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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