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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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만 기억하면, 서류합격은 문제없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자소서를 쓸 때 어떤 생각을 하면서 작성하나요? '서류 합격할 수 있을까?' '경쟁률이 얼마나 치열할까?' '성적인 낮은데 뽑아줄까?' 이런 생각만 하시나요? 이제 이런 생각은 모~두 버리고! 오늘의 7가지만 생각하면서 자소서를 작성하면 서류 합격은 문제없어요~♪ 그럼 지금부터, 어떤 내용을 기억하면서 써야 할지 알아볼까요?^^
자기소개서는 '나'를 소개하는 종이를 말하죠! 그럼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나'입니다. 나에 대한 내용을 쓰려면 내가 지원한 일, 나의 장점, 나의 능력, 나의 단점, 나의 목표, 나의 성격, 나의 생각 등!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을 생각해서 쓰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합격 자소서를 많이 읽어보고 합격수기를 많이 접해본 친구들은 '남'의 이야기를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것 처럼 쓰는 친구들이 많아요. 아무리 활동 경험이 적다고 해도! '나'에 관한 모든 것을 풀어나가는 것이 핵! 심!
틀리면 끝이에요! 맞춤법 검사도 안 하고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친구들은 광속으로 탈락! 내가 생각하는 단어가 틀릴 수도 있고 문장이 어색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단어 혹은 문장의 맞춤법 검사를 반드시 한 후에 제출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오타가 있고 맞춤법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것은 회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때문에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라는 생각으로 절대 틀리지 말기!
이력서에는 합격한 사실만 쓰고 활동했던 경험만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자기소개서에는 실패한 내용도 쓸 수 있답니다. 합격하고, 상을 타고, 기록이 있어야만 성공이 아니에요. 관심이 있어서 참여만 한 것도 일종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어요.
왜냐구요? 참여를 해야지 성공까지 도달할 수 있고, 실패를 할 수도 있잖아요. 성공의 바탕은 참여!라는 생각으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더라도 그 참여 경험을 통해 무엇을 느꼈는지를 확실하게 쓰면 면접의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원한 직무와 관련 있는 자격증이 있다면 반드시 증명하기! 혹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더라도 그 능력으로 입사 후에 활용할 자신이 있다면 반드시 제시하기! 무조건 유명한 자격증이고,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이고... 이럴 필요는 없어요.
취미로 정말 하고 싶어서 딴 자격증이 있다면 이력서에 꼭! 적고, 왜 그것을 땄는지 그것으로 어떤 업무에서 능력을 쓸 수 있는지 자신감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증명은 여러분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반드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거예요. 오로지 스펙만을 위해 딴 자격증은 아무리 좋은 자격증이라도 지원한 일과 관련이 없다면 자격증이 없는 친구들과 마찬가지라는 것~
'평범하면 탈락이다!'라는 말은 자소서의 내용을 유머스럽게 쓰고, 심할 정도로 특이하게 쓰라는 말이 아니에요. 단락별로 소주제를 쓸 때에 흥미로운 소주제를 쓰되 내용은 담담하게!
또한, 다른 자소서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예시가 아니라 여러분만이 겪을 수 있었던 경험, 그런 평범하지 않은 예시를 쓰는 것이 좋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인물 혹은 사물을 활용해서 자신만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장으로 인사담당자분들의 시선을 사로잡아보세요!
자기소개서 1장과 면접 1시간으로 여러분의 스토리를 모두 풀어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가장 자랑하고 싶은! 면접관님이 꼭 이것만은 알아주셨으면 하는! 중심적인 내용들만 솔직하고 자세하게 써야 한답니다.
여러분이 쓰고 싶은 것들 중에서 진실된 내용들만 쓰셔야 해요. 그리고 내가 그 회사에 어떤 이유로 들어가고 싶은지, 어떤 계기로 활동경험을 하게 되었는지 그로 인해 진짜로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인지~ 정말 솔직하게 쓰셔야 한답니다. 여러분의 진심과 솔직함이 담긴 자소서는 분명히 통과!할 수 있어요.
단순히, '복지가 좋아서요', '연봉이 높아서요', '대기업이라서요' 등... 이런 식의 솔직한 마음은 최종 합격과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도 명심하시길 바라요~
이제 다 왔다! 서류 합격까지 단 한 번의 클릭! 지원서를 제출하기 전에 이력서, 자소서의 내용 작성을 완료했다면 가장 중요한 최종 검토를 할 시간이에요. '이전에 10번도 넘게 검사했는데? 또 해야 하나요?'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10번을 넘게 봐도 제출하기 전에는 수정해야 할 것을 많이 발견하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갔는지, 문장의 내용이 앞뒤가 이상하진 않는지, 띄어쓰기는 잘 되어있는지, space바가 두 번 눌린 곳은 없는지 등! 전체적인 부분부터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꼼꼼함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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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걱정만 하면서 쓰던 자소서를 이제는 7가지만 기억하면서 써보세요. 그전에 써놨던 자소서 내용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웃으면서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는 그날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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