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호감키워드> 1위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자소서를 쓸 때 어떤 단어를 많이 쓰시나요? 인사담당자분들은 서류를 검토할 때 단어 하나하나에 집중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자소서 키워드 선택 팁>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베스트 키워드와 워스트 키워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게다가, 합격하는 자소서와 탈락하는 자소서까지 함께 알아보아요^^
본 콘텐츠는 사람인에서 기업 인사담당자 2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회사는 책임감 있는 인재를 선호한답니다. 자신이 맡은 업무를 끝까지 완수하는 사람들은 동료 및 다른 직원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기업에서는 책임을 미루거나 결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지만 회사처럼 이익창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단체에서는 특히! 책임감 있는 사람이 더 필요한 이유이죠!
이런 책임감은 바로 근면, 성실한 성격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게으르고 지각도 많이 하고 결제일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이 과연 맡은 일을 스스로 책임지고 잘 완수할 수 있을까요?
완벽주의를 외치는 사람들은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경향이 높아요. 이런 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답니다.
완벽주의자들에게 도전은 성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도전할 수 있는 것만 도전하고 목표 달성에 실패하면 매우 부정적으로 변할 수도 있어서 '완벽주의'라는 단어와 그런 뉘앙스의 자소서 내용은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100% 완벽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작은 실수라도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느냐가 중요해요. 또한 그것을 통해 깨달은 점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죠!
한번 더 눈이 가는 자소서는 핵심만 쓰고 명확한 내용을 쓴 자소서입니다. 인사담당자가 자소서 하나를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몇 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미없는 이야기만 줄줄줄 써놓은 자소서는 버려지는 자소서!
핵심만 간결하게,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한 자소서만이 서류를 통과할 수 있는 명품 자소서가 되는 것이랍니다. 또한, 직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플러스 점수!
무턱대고 많은 내용을 쓰는 것이 아니라 연결된 내용만을 쓰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 정답은 인터넷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있는 것이구요!
인사담당자를 침묵하게 만드는 자소서는 무슨 말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내용만 써놓은 자소서입니다. 자소서는 양이 아니라 질로 승부해야 해요!
또한, 구직자들이 지원할 때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것이 바로 기업명입니다. 기업명을 잘못 쓴다는 것은 100% 탈락하는 자소서!
기업명 하나에도 이미지가 있고 목표가 담겨있습니다. 기업명을 잘 못 썼다는 것은 자소서의 내용이 전체적으로 기업 이미지에 맞지 않게 썼다는 것을 말해주고 그 기업의 주된 사업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 할 수 있어요.
단 하나의 키워드로 합격과 불합격이 나누어질 수 있답니다. 신중한 단어 선택을 통해 취업성공의 지름길로 걸어가 보세요!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자소서를 쓰는 그날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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