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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이력서를 위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총 정리! 조회수 : 13,984
1분 자기소개 노하우 공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를 보면 글자 수가 제한 된 경우가 많죠?

그럴 경우에는 글자 수를 맞춰 주시는 게 좋겠죠?

기본적으로 글자 수 외에도 맞춤법도 맞게 작성하셔야 해요!

맞춤법이 엉망인 자기소개서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아마 굉장히 성의 없는 자기소개서라고 느끼지 않을까요?

 


 

많은 사이트에서 글자 수 세기와 맞춤법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사람인에서도 글자 수뿐만 아니라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기소개서를 쓰게 되면 맞춤법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흔치 않지만 맞춤법 검사를 했을 때 간혹 틀리게 제시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분이 습관적으로 맞춤법에 어긋난 단어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만 헷갈리는 맞춤법들은 익혀두는 것이  좋아요!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앞으로 어떠한 공식적인 글을 쓰게 되면

정확한 맞춤법은 기본이잖아요~~

그때마다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볼 수 없겠죠?
 

사람인과 함께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공부해 봐요!!

 

 

 

* 자주 틀리는 맞춤법 정리 *

-(으)로서  vs -(으)로써

(으)로서지위, 신분, 자격 등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로 보통 사람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고,

(으)로써수단이나 재료, 방법에 관련되었을 때에 사용하는 일이 많아요~!


(으)로서

그는 리더로서 팀원들을 충분히 보살펴 왔다.

(으)로써

말로써 천냥 빚을 갚습니다.

 

  

-므로  vs -으로

-므로   이유나 원인을 나타내는 말이고 그대로가 완벽한 문장이랍니다!

-으로    명사 ㅁ뒤에 오는 말로 수단, 방법을 나타냅니다!

이때,  ‘~써’와 결합하여 '~으로써'로 사용해요!

즉,  '써'가 들어갈없는 문장이며 원인결과가 있을 경우에는 -므로,

'써'가 들어가면서 수단을 나타내면   -으로


-므로

인턴이 되었으므로 이번 학기는 휴학을 하기로 했습니다.

-으로

나는 어학 자격증을 땀으로(써) 교환 학생에 지원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왠지 vs 웬지

왠지는 의문사인 '왜'에 어미 '(이)ㄴ지'가 합쳐진 말로

왜인지 라는 말이 어울릴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왜'라는 의문사가 관련될 경우에만 맞는다고 할 수 있죠

웬지는  ‘웬’으로 줄여서 많이 말합니다!

의문이라기 보다는 어찌된, 어떠한의 줄임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왠지

오늘은 왠지 고향에 가고 싶습니다.

웬지

이게 웬 일이야!! 웬만하면 갈등은 피하기로 했으면서

 

 

  

-든지 vs -던지

든지   선택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물건이나 일의 내용, 동작, 상태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할 수 있을 때에 쓰이는 말입니다.

던지   과거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과거형으로 쓰이거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켜서 사용하며

추측이나 가정의 뜻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든지

 밥을 먹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라

-던지

얼마나 재밌던지 영화보는 내내 웃었습니다.

 


되다 vs 돼다

또 한 가지 헷갈리는 맞춤법! 되다/돼다입니다.

많은 이론들이 있지만 가장 쉽고 빠르게 고를 수 있는 방법은요~!

'되' 자리에는 '하'를, '돼' 자리에는 '해'를 넣어보는 거예요.

되다 → 하다  

돼다  →  해다
 

새가 (되고, 돼고) 싶다  → 새가 (하고, 해고) 싶다

하고가 더 자연스럽죠? 그러므로 ‘되다’가 맞습니다!

손으로 집어 먹으면 안 (되, 돼) → 손으로 집어 먹으면 안 (하, 해)

해가 더욱 자연스러우므로 ‘돼’가 맞습니다.

‘되’와 ‘돼’를 ‘하’와 ‘해’로 바꿨을 때 문장의 뜻이 모두 이상하기 때문에

그 단어만 보고 판단 하시기 바래요~!


 


 

안- vs 않 -

‘아니’의 준말로, 부사로 쓰입니다!

않다’,’아니하다’의 준말입니다!

제가 '안' 과 '않'의 쉬운 구별법을 알려드릴게요~

앞에 ‘-지’가 붙으면 ‘않’,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안’을 사용한답니다!!
 

 연락을 했다.

연락을 하지 않았다.

매운 것을 좋아해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아

 

 

뵈요 vs 봬요

-뵈요   틀린 말입니다.

-봬요   “뵈어요”의 준 말입니다.
 

그럼 다음에 뵈요 X)

     그럼 다음에 봬요 or 그럼 다음에 뵈어요 O)


 

 

바램 vs 바람

바램     물건의 색이 변질되었다는 “바래다”의 명사형입니다.

바람     어떤 것을 간절히 소망하는 “바라다”의 명사형입니다!
 

부디 잘 지내길 바래 X)

   부디 잘 지내길 바라 O)

 


 

계발 vs 개발

계발정신적인 것 (슬기, 재능 사상 등)을 일깨우는 것을 말해요!

개발물질적인 것(토지 등)을 발달하게 하는 것을 말해요!
 

 아람이는 자기 계발을 위해 유학을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 동네가 주요 개발지로 선정되었다

 

  

 

 

정말 자주 쓰는 표현들이지만 매번 맞춤법이 헷갈리죠?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 맞춤법이 어긋난 표현을 쓰면 호감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에 SNS나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데
 

빠르게 글자를 치다 보니 맞춤법을 신경 쓰지 않고 쓰는 거 같아요~
 

평소에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쓰도록 노력하면서!!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는 제출 전에 오류, 오타가 없나 꼭!!! 검사하는 거 잊지 마세요~!
 
 

맞춤법 검사 하러 가기~! http://www.saramin.co.kr/zf_user/tools/character-counter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
 

To the Bright Future!

 

 

커리어매칭플랫폼 사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