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입사지원서에  쓰지 말아야 할비호감 표현

인사담당자는 수백 혹은 수천 개의 인사지원서 혹은 자기소개서를 검토해야 합니다.

굉장히 힘들겠죠?

이런 상황에서 뻔하고 식상한 자기소개서는 매력이 없고 지루할 거에요..

입사지원서에 쓰지 말아야 할 비호감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호감을 주는 문장에 대해서도 집어드릴게요~!

* 입사지원서에 쓰지 말아야 할  비호감 표현 *

스스로 평가 절하 하는 말 or 부정적인 단어

‘저는 잘하는 건 없지만..’, ‘지원 자격이 없지만..’ 과 같은 말은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 말입니다! 또 부정적인 단어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도 옳지 않아요!

입사지원서는 여러분의 긍정적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란 걸 잊지 마세요!!

추상적인 단어

‘뽑아만 주신가면 열정을 다하여 귀사에 몸 바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런 말은 여러 번해도 신뢰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추상적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최선을 다할 건지, 열정을 다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줘야 신뢰감이 생깁니다.

예로  ‘저는 남을 잘 배려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만 할 게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 사건을 하나 얘기 해주면서

그렇기 때문에 ‘저는 ~ 이러한 사람입니다.’ 하고 얘기해 주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쉽고 믿음이 가겠죠?!

유년시절 단순 서술 or 내용 없는 경력 서술

‘자상한 아버지와 성실한 어머니 밑에서 자라 배려심을 길렀고..’

‘0월 0일에 태어났고, 00년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구체적 근거 없이 불확실한 문장을 쓰는 것보다

어떤 계기로 자신이 배려심을 길렀는 지 구체적으로 소개 해 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자기 소개를 일대기적으로 그저 나열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단 사실!

직무와 관련 없는 내용

‘저의 장점은 청소를 잘하는 것입니다.’

지원 직무와 관련 없는 내용은 과감히 빼는 것이 좋아요!!

빼고 싶지 않다면 그 내용이 연관성이 충분히 있는 지 생각해 보세요~!

과도한 충성심 표현이나 거창한 포부

‘매일 매일 야근해도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이 한 몸 귀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해외 50개국으로 진출하여 세계 시장을 제패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표현은 과도한 충성 표현으로 오히려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근거도 없이 막연히 지나치게 거창하기 만한 포부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호감을 주는 표현을 쓰기 위한 tip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호감 주는 문장을 쓰는  Tip *.

기업의 인재상과 지원 직무에 맞는 자신의 장점과 사례 찾기

일단 입사지원서나 자기소개서를 쓰기에 앞서

지원하는 직무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하고,

그와 관련한 자신의 핵심 역량은 무엇일지 생각해야 합니다.

소제목을 문두에 위치시키기

질문에 대해 글을 작성 할 때에는 핵심이 들어간 소제목을 문두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소제목은 내용을 암시 해주는 핵심을 담아야 합니다!!

이때, 소제목을 남들이 다 하는 명언이나 속담으로 한다면

조금 식상해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기

기업과 맞는 자신의 장점을 제시했다면

그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보여줘야 한다는 사실!!

그러면 믿음이 가고 신뢰감이 생깁니다.

꼼꼼하게 마지막 점검하기

입사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모두에 해당되는 데요,

한 번 작성하고서 끝이 아닙니다!

내용이 누락되었을 수도 있고, 오타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것들도 꼼꼼이 수정해 줘야 합니다.

무엇보다 자기소개서나 입사지원서를 읽을 때에는

자신이 인사 담당자라고 생각하고

∨ 질문에 맞는 답변인지

∨ 긍정적이며 기업과 부합하는지

∨ 구체적인 근거들로 믿음이 가는지

확인해 보는 게 좋아요!!

아니면 지인에게 부탁해 보는 것도 좋겠죠??

여러분이 어떤 식으로 자신을 표현 하는 가에 따라서

이미지가 많이 좌우 될 수 있어요!!

모두 진정성 느껴지는 입사지원서를 완성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