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개발 엔지니어 지원했고 1조 2조 3조 이런식으로 면접 보는데 1조에 대충 6명씩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면접관 3~4명에 면접자 6명이서 그룹 면접을 보았고 가장 놀랐던 점은 석사생이 많았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니 6명 중에 석사생이 3명이더군요 바로 아 여기는 아니겠구나 맘 내려놓고 편하게 면접봤습니다. 실제로 질문의 대다수는 석사생들이 어떤것을 연구했는지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끝나고 면접비 4만원 줍니다.
대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으나 긴장을 풀어주려 간단한 농담이나 뭐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그냥 자기 물어볼거 물어보고 원하는 답변 듣고 무난한 분위기 비록 1차 면접에서는 떨어졌지만 2차 면접에서는 자신이 했던 프로젝트나 연구과제 같은것에 대해서 PT면접이 있을것이라 하더군요
소셜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