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온라이누이력서 제출 후 아무 준비없이 면접진행니 진행되었습니다.
내부공사를 하듯 정리가 되지 않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어색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면접 시 면접자의 이야기를 듣는것보다 지금 준비중인 사업소개와 희망사항에 대해 설득하듯 이야기 해주었으며, 빠듯흔 일정에 중점을 두고 소화해야 한다는 설명을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스킬이나 기술적인 이야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TIP 및 특이사항
인프라, 앱, 웹, 개발, 기획, 프로젝트관리, 출시 그리고 유지관리에 대한 모든 싸이클을 관리할 줄 아는 인재가 적합할 듯 합니다. 면접 시 이력서등 기타 문서 준비가 불필요하다고 하였으나 면접진행 시 대표님이 이력서를 찾았지만 직원들이 아무도 이력서를 출력하거나 준비하려는 의지없이, 본인 자리의 모니터로 띄워 보여주는 것을 보고 조금 당황했습니다. 특이사항이라면, 면접 후 상주중인 신입 직원들이 함께 흡연을 하며 회사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가장 기억이 남는 이야기는 만약 제가 입사를 하게 된다면 회의때는 반드시 녹음기를 반드시 지참하기를 희망했으며 앞뒤가 없이 매번 말이 달라져 화가난다고 귀뜸해주었지만, 처음엔 다 그런것이니 그만하라고 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