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대표 3분이 면접관으로 계셨고 마케팅 지원자 6명이 한꺼번에 면접을 봤습니다.
처음에 자기소개했고 자기소개에서 궁금한 걸 개인 질문하셨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제한은 없었습니다.
공통질문으로 우리 회사 들어오면 어떤 마케팅하고 싶은 자랑 희망연봉 물었습니다.
전문적이거나 어려운 질문은 하나도 없었음. 그런데 면접관들 태도가 진지하지 못하고
말을 툭툭 내뱉듯 성의 없이? 하거나 중간에 자기들끼리 담소를 나누며 낄낄 웃기도 하고
뭔가 전반적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이 면접으로 정말 지원자들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나?
장난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부정적 평가 드렸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 뇌피셜인데 지원서 보고
이미 뽑을 사람은 어느 정도 결정을 했고 그 사람이 상태가 멀쩡한가? 정도 확인만 해보는 면접인가 보다
생각 들 정도로? 6명 그룹 면접인데 비해 면접 시간도 굉장히 짧았고, 임원면접인데도 굉장히 가볍고 전반적으로
참 정신없다 생각한 면접이었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