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 그룹 면접

면접자 3명과 면접관 4명이 계셨습니다. 그 중엔 연구소장님, 대표님, 나머지 두 분은 무슨 일을 하시는진 모르겠습니다. 대표님께서 혼자 다수에게 질문하였습니다.

• 가족관계
• 할 줄 아는 제 2 외국어
• 특기, 본인이 배운 전공
• 운전 잘 하는지
• 나무의사자격증을 취득할 생각이 있는지

서류넣고 면접 보러오라고 하셔서 보러 갔는데 불합격 통보문자는 서류전형결과 탈락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본 회사 대표 출신 대학교 교수 추천으로 들어온 졸업 예정자도 있었습니다.
면접을 다 보고 나서 면접관분들 중 한 분께서 교수추천으로 면접본 친구에게 면접지에 적은 희망연봉을 보고 저번에 전화해서 한 얘기랑 다르다. 왜 이렇게 높게 썼냐는 말을 듣고 솔직히 쎄했습니다..
저는 전공관련자격증 2개에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이 있었고, 추가로 2개 더 합격예정에 있었습니다.
교수추천으로 면접보신 분은 전공관련자격증 1개 합격예정에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솔직히 그 분께서 안 붙었을 수도 있겠지만... 면접보고 나서 그 분의 합격 결과와 별개로 들러리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ㅎㅎ